過熱 推定… 國科搜 等 合同鑑識
江原 高城 山불 原因은 野山 隣近 住宅의 和睦(火木)보일러 過熱로 推定되고 있다. 山불은 1日 午後 8時 4分頃 高城郡 토성면 桃源1里의 住宅에서 불이 나 隣近 野山으로 번지면서 發生했다.
3日 江原 固城警察署에 따르면 警察은 집 主人 A 氏를 相對로 調査를 벌여 “沐浴물을 데우기 위해 보일러를 稼動했는데 불이 났고 瞬息間에 불길이 번졌다”는 陳述을 確保했다. 火災 當時 이 地域에는 强風注意報가 내려진 狀態로 秒速 6m 以上의 剛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
警察은 2日 江原道消防本部, 韓國電氣安全公社, 國立科學搜査硏究院 等과 現場 合同 鑑識을 벌였다. 보일러 周邊에 可燃性 物質이 있었는지 살폈고 보일러 部品과 불에 탄 電氣線 等을 確保해 國立科學搜査硏究院에 精密 鑑定을 依賴했다. 앞서 講院地方警察廳은 廣域搜査隊와 固城警察署 所屬 47名으로 搜査本部를 編成했다.
固城警察署 關係者는 “目擊者들의 陳述과 情況을 土臺로 볼 때 住宅 和睦보일러 過熱이 山불의 原因으로 推定된다”며 “A 氏 집에서 불이 始作됐지만 A 氏의 過失로 斷定하기는 힘들어 被疑者 立件이 어려운 狀況”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4月 發生한 高城 山불은 高壓線에서 發生한 불티가 發火 原因으로 確認돼 韓電 職員 等 9名이 業務上 實話 等의 嫌疑로 檢察에 送致됐다.
高聲=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