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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SK 株式 42% 달라” 離婚 맞訴訟|東亞日報

노소영 “SK 株式 42% 달라” 離婚 맞訴訟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2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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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泰源과 離婚 拒否 立場 바꿔 1兆3900億 財産分割 請求
法院 受容땐 SK 2大 株主돼… 財産形成 寄與度 놓고 攻防 豫想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館長(58)李 男便 최태원 SK그룹 會長(59)을 相對로 財産 分割을 要求하는 맞訴訟을 냈다.

노 館長은 4日 서울家庭法院에 崔 會長이 낸 離婚訴訟에 對한 反訴를 提起했다. 노 館長은 離婚 條件으로 慰藉料 3億 원을 支給하고 會社 株式 等 財産을 分轄할 것을 要求했다. 只今까지 盧 館長은 離婚에 反對해 왔지만 立場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노 館長은 崔 會長이 保有한 SK㈜ 株式의 42.29%를 달라고 要求하고 있다. 崔 會長 株式 1297萬餘 株(持分 18.44%) 가운데 548萬餘 主로, 4日 宗家(25萬3500원) 基準으로 1兆3900億 원에 이른다.

노 館長의 請求가 받아들여질 境遇 SK그룹 支配構造에도 影響을 줄 것으로 보인다. 노 館長이 SK그룹 持株會社인 SK㈜ 持分 7.8%를 保有하게 돼 崔 會長(10.6%)에 이어 2大 株主가 되기 때문이다. 다만 法院이 財産分割을 얼마나 認定해 줄지는 未知數여서 財産 形成의 寄與度를 놓고 法廷 攻防이 豫想된다.

앞서 2017年 7月 崔 會長은 盧 館長을 相對로 法院에 離婚調整을 申請했다. 離婚調停은 夫婦가 正式 裁判을 거치지 않고 法院의 調整에 따라 協議 離婚하는 節次다. 그러나 兩側이 合意를 보지 못해 지난해 2月 正式 離婚訴訟에 突入했다.

노 館長은 4日 自身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힘들고 恥辱的인 時間을 보낼 때도 一抹의 希望을 갖고 기다렸지만 이제는 希望이 보이지 않는다”며 “이제는 男便이 저토록 懇切히 願하는 ‘幸福’을 찾아가게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便, SK 側은 이에 對해 言及할 內容이 없다고 밝혔다.

박상준 記者 speakup@donga.com
#노소영 #崔泰源 會長 #sk그룹 #離婚 맞訴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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