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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道勞使, 協商 妥結…罷業 5日 만에 劇的 撤回, 正常化 最大 2日 걸릴듯|동아일보

鐵道勞使, 協商 妥結…罷業 5日 만에 劇的 撤回, 正常化 最大 2日 걸릴듯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25日 09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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乘客들의 不便을 招來했던 鐵道 罷業이 5日 만인 25日 午前 6時 劇的으로 撤回됐다. 23日 午後 7時부터 全國鐵道勞動組合(鐵道勞組)과 韓國鐵道公社(코레일)가 마라톤 會議를 進行한 끝에 協商을 妥結했다. 罷業에 參加한 勞組員들이 業務에 곧바로 復歸하지만 列車 運行이 完全 正常化되기까지는 最大 2日이 걸릴 展望이다.

合意된 主要 內容은 △2019年度 賃金 前年 對比 1.8% 引上△ 人力充員은 鐵道勞使와 國土交通部가 協議 △高速鐵道 統合 運營 方案 件의 △低賃金 子會社 賃金水準 改善 建議 等이다.

勞組의 要求가 一部라도 받아들여진 것은 ‘人力 充員은 鐵道勞使와 國土部가 協議한다’는 程度이다. 賃金引上率은 社側 立場을 勞組가 받아들였고, 나머지 두 가지 要求事項은 코레일 側이 政府에 建議하겠다는 水準으로 旣存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狀況이다. 勞組가 大學 入試에 한-아세안 特別頂上會議까지 겹치며 利用客 不便이 커지고 輿論이 惡化되자 負擔을 느끼고 이 같이 合意한 것으로 보인다. 鐵道勞組 要求 中 하나인 韓國鐵道와 SR 統合에 對해 國土部가 用役 再開를 위한 會議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早期 終了의 실마리가 풀렸다는 解釋도 나온다.

다만 人力充員 問題를 國土部와 協議하기로 했기 때문에 向後 論意가 進陟되지 않을 境遇 또다시 勞組가 다시 罷業 카드를 꺼내들 可能性도 있어 불씨가 完全히 꺼진 것은 아니다.

鐵道勞組는 總 罷業 4日째인 23日 社側에 協商 再開를 要請해 23日 午後 7時부터 1時間假量 본 交涉에 들어가 다음날 새벽 3時까지 實務 集中 交涉을 벌였다. 以後 暫時 休息을 갖다 24日 午後 4時 協商을 再開해 25日 午前 協商 妥結에 成功했다.

鐵道勞組는 20日 午前 9時 ‘4兆 2交代’ 勤務制 導入을 위한 人力 4000名 充員 等을 要求하며 無期限 總罷業에 들어갔다. 勞組가 내세운 要求事項은 △4兆 2交代 來年 施行을 위한 人力 4000名 充員 △總人件費 正常化(賃金 4% 引上) △生命安全業務 正規職化와 子會社 處遇 改善 △鐵道 公共性 强化를 위한 鐵道統合, 特히 SRT 運營社인 SR과의 年內 統合 等 4가지였다.

정순구 記者 soon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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