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질暴行’ 양진호 ‘保釋’ 申請…檢, 拘束延長申請豫定

뉴스1
入力 2019年 11月 5日 21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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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폭행과 마약류관리법 등의 혐의를 받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2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2차 공판을 마치고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2019.2.21/뉴스1 © News1 — 常習暴行과 痲藥類管理法等의 嫌疑를 받는 양진호 韓國未來技術會長이 21日午後京畿道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城南支院에서 열린 2次公判을 마치고 護送車로 移動하고 있다. 2019.2.21/뉴스1 ⓒ News1

‘甲질暴行’ 等으로 社會的公憤을 일으킨 韓國未來技術 양진호 前會長이 保釋申請을 한 것으로 確認됐다.

水原地法城南支院은 梁氏가 지난 1日拘束起訴로 現在裁判을 받고 있는 擔當裁判部인 刑事1部(部長判事 최창훈)에 保釋申請書를 提出했다고 5日 밝혔다.

梁氏가 拘束起訴돼 올 1月부터 裁判을 받은 以後 첫 保釋申請이다.

裁判部는 不拘束狀態로 裁判을 받기를 願한다는 梁氏의 要請을 다룰 審問期日을 早晩間決定할 것으로 보인다.

梁氏는 現在 Δ暴行 Δ强要 Δ動物保護法違反 Δ銃砲·刀劍·火藥類等의 安全管理에 關한 法律違反 Δ痲藥類(大麻) 管理에 關한 法律違反 Δ性暴力嫌疑等 모두 6個嫌疑로 裁判을 받고 있다.

하지만 梁氏의 法廷拘束期限이 12月4日인 가운데 檢察은 또다른 犯罪事實에 對한 嫌疑가 追加된 만큼 梁氏의 法廷拘束延長에 對한 申請을 早晩間法院에 傳達할 것으로 알려졌다.

梁氏에게 最近追加된 嫌疑는 Δ橫領 Δ淫亂物流布幇助 Δ携帶電話 도·감청 等 3個다. 梁氏의 다음 公判期日은 오는 14日에 열릴 것으로 豫想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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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城南=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