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朴燦柱 “公館兵이 감 따야지 司令官이 따나…군인권센터 不純”|東亞日報

朴燦柱 “公館兵이 감 따야지 司令官이 따나…군인권센터 不純”

  • 東亞닷컴
  • 入力 2019年 11月 4日 10時 48分


코멘트

“只今 大韓民國에 軍統帥權者는 보이지 않는다”
“第 40年 軍生活의 마지막은 憲兵隊 地下 營倉”
“韓國黨 迎入 論難? 저를 必要로 하지 않으면 나설 理由 없다”
“公館兵 甲질 事件, 軍 無力化 위한 不純勢力 作品”
“軍 人權센터, 三淸敎育隊 敎育 한番 받아야”

(서울=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영입 발표 후 과거 ‘’공관병 갑질 논란‘’ 등이 재차 불거지며 영입이 막판에 무산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4일 오전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19.11.4/뉴스1
(서울=뉴스1) 黃敎安 自由韓國黨 代表의 迎入 發表 後 過去 ‘’公館兵 甲질 論難‘’ 等이 再次 불거지며 迎入이 막판에 霧散된 朴燦柱 前 陸軍 隊長이 4日 午前 永登浦區 汝矣島 63빌딩에서 記者會見을 갖고 있다. 2019.11.4/뉴스1
自由韓國黨 1次 迎入 對象으로 擧論됐다가 保留된 朴燦柱 前 陸軍 隊長이 “2年 前만 해도 姜君이던 우리 軍은 文在寅 政府 出帆 以後 民兵隊 水準으로 轉落했다”라고 말했다.

朴 前 大將은 4日 午前 汝矣島 63빌딩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迎入 論難과 過去 公館兵 甲질 論難에 對해 直接 立場을 밝혔다.

朴 前 大將은 “只今 大韓民國에는 大統領은 보이는데 軍統帥權者는 보이지 않는다”라며 “北韓은 날이 갈수록 核과 미사일을 高度化 하면서 우리를 威脅하는데 軍統帥權者는 北韓 눈치나 보면서 ‘좋은 戰爭보다는 나쁜 平和가 낫다’는 敗北主義的 發言을 反復하는 동안 우리 軍은 戰爭을 잊은 軍隊가 되었다”라고 批判했다.

그는 “第 40年 軍生活의 마지막은 憲兵隊 地下 營倉이었다. 敵國捕虜와 같았던 그 屈辱의 心情을, 새로운 다짐과 意志로 승화시켜서, 기울어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라며 “그러나 저를 必要로 하지 않다면 제가 굳이 나설 理由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强調했다.

朴槿惠 政府에서 사드(THAAD·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 配置를 總括 指揮한 朴 前 大將은 文在寅 政府 들어 公館兵들에게 各種 허드렛일을 시켰다는 ‘公館兵 甲질’ 論難에 휩싸여 轉役했다. 甲질 等 苛酷 行爲는 檢察 搜査에서 無嫌疑 處分을 받았으며 賂物收受 嫌疑는 2審까지 無罪를 宣告받았다.

黃敎安 代表의 1次 迎入人士로 擧論되던 朴燦柱 前 陸軍 大將은 黨 最高委員들의 反對로 막판에 迎入이 保留됐다. 黃 代表는 朴 前 大將이 人材迎入 對象에서 除外된 것이 아니라 保留된 것이라며 追後 迎入 可能性을 示唆했다.

朴 前 大將은 公館兵 甲질 論難과 關聯해 “父母가 子息을 나무라는 것을 甲질이라고 할 수 없듯, 司令官이 兵士들에게 指示하는 걸 甲질이라고 表現하면 그건 指揮體系를 紊亂 시키는 것”이라고 反駁했다.

또한 “言論에 나왔던 ‘冷藏庫를 竊盜했다’, ‘(公館兵에게) 電子발찌를 채워서 人身을 拘束했다’, ‘아내를 旅團長으로 待遇하라고 그랬다’, ‘GOP로 流配 보냈다’ 하는 疑惑들은 모두 事實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라고 말했다.

다만, 公館 감나무에서 감을 따게 하거나 골프공을 줍게 한 일은 事實이라고 밝혔다. 朴 前 大將은 “司令官 公館에는 公館長이 있고, 階級은 上司다. 上士는 낮은 階級이 아니다. 감 따는 것은 司令官의 業務가 아니다. 公館에 있는 감을 따야 한다면 公館兵이 따야지 누가 따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公館兵을 GOP로 流配 보냈다’는 主張에 對해 “公館兵이 每日 지루하게 公館에만 있지 말고 一週日 程度 前方에 가서 戰船을 바라보고, 北韓軍도 쳐다보고, 分斷의 現實을 한番 느껴보도록 하는 게 좋지 않으냐 하는 意圖로 한 것”이라며 “그게 流配라면 只今 GOP에서 수고하는 우리 將兵들은 다 流配 가 있는 건가”라고 主張했다.

그는 夫人에게 暴行을 當했다는 公館兵의 陳述에 對해서는 “陳述이 明確하지 않고 公館生活에 適應하지 못하고 不美스럽게 떠난 兵士의 陳述이라 信賴하기 어렵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저는 公館兵 甲질 事件을, 積弊淸算의 美名 下에 軍隊를 無力化시키기 위한 不純勢力의 作品으로 보고 있다”라며 “軍人權센타는 제가 거쳐간 公館의 公館兵들을 相對로 長期間 뒷調査를 進行했고, 協助하지 않는 副官에게는 ‘陸士廢止는 우리의 信念’이라는 脅迫 文字를 보내기도 했다. 이들의 活動이 純粹하지 못하다는 證據”라고 말했다.

朴 前 大將은 一問一答에서 “제가 完璧하진 않겠지만 社會에서 指彈받을 水準의 行動은 한 적이 없다”라며 “軍 人權센터는 三淸敎育隊 敎育 한番 받아야 한다. 同調하는 政治人도 覺醒해야 한다”라고 主張하기도 했다.

그는 “黃 代表에게 罪悚하다고 人材迎入 名單에서 저를 빼달라고 먼저 付託했다”면서 “黃 代表가 ‘그럼 다음 機會에 봅시다’라고 했다. 傷處받지 말라고 말씀해주셨다”라고 傳했다.

그는 來年 總選 出馬와 關聯해 “黨에서 決定하는 대로 따르겠다”며 “제가 人材迎入 名單에 包含된다고 하니까 比例代表 되느냐고 하는데 地域區에 出馬할 計劃이다. 比例代表 생각은 全혀 없다”라고 밝혔다.

정봉오 東亞닷컴 記者 bong08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오늘의 推薦映像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