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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從業員 2名 性醜行 嫌疑 30代 PC房 業主 ‘罰金 500萬원’|東亞日報

女從業員 2名 性醜行 嫌疑 30代 PC房 業主 ‘罰金 500萬원’

  • 뉴시스
  • 入力 2019年 1月 17日 10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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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從業員 2名을 잇달아 性醜行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30代 PC房 業主가 法院에서 罰金刑을 宣告받았다.

제주지방법원 第2刑事部(部長判事 제갈창)는 兒童·靑少年의 性保護에 關한 法律 違反 및 强制醜行 嫌疑로 起訴된 PC房 業主 全貌(38)氏에게 罰金 500萬원을 宣告하고, 40時間의 性暴力 治療프로그램 履修를 命令했다고 17日 밝혔다.

濟州 市內에서 PC房을 運營하던 全氏는 지난해 6月17日 午前 10時께 女從業員인 被害者 A(17)孃을 建物 階段에서 性醜行한 嫌疑를 받는다.

그는 같은 달 28日과 30日에도 各各 또다른 女從業員인 B(20)氏의 얼굴을 만지는 等 强制 醜行한 것으로 調査됐다.

裁判部는 “被告人이 行使한 强制醜行의 程度가 比較的 重하지 않고, 被害者들 側과 모두 圓滿히 合意한 點 等을 綜合的으로 考慮해 刑을 定했다”고 判示했다.

?【濟州=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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