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察, 50代 敎師-院長 等 3名 起訴
生後 11個月 된 아이를 짓눌러 死亡하게 한 嫌疑로 拘束된 서울 江西區의 어린이집 保育敎師가 8名의 院生을 反復的으로 虐待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南部地檢 女性兒童犯罪調査部(部長檢事 강수산나)는 兒童虐待處罰에 關한 特例法 違反(兒童虐待致死) 嫌疑로 어린이집 保育敎師 金某 氏(59·女)를 拘束 起訴했다고 15日 밝혔다. 金 氏의 雙둥이 언니인 院長 金某 氏(59·女)와 被害 兒童 A 君의 擔任保育敎師 B 氏(46·女)는 虐待를 幇助한 嫌疑 等으로 不拘束 起訴했다.
檢察에 따르면 保育敎師 金 氏는 지난달 18日 낮 12時 半頃 A 君을 엎드리게 한 뒤 이불을 덮어씌우고 6分間 꽉 껴안았다. 以後 A 君의 몸 위에 올라가 8秒 동안 짓눌렀고 A 君은 窒息死했다. 閉鎖回路(CC)TV 確認 結果 金 氏는 다른 7名의 院生도 비슷한 方式으로 7月에만 24次例 虐待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院長 金 氏는 保育敎師 金 氏와 B 氏가 하루 8時間 勤務하는 것처럼 속여 國家補助金 1億 원을 不正 需給했다고 檢察은 밝혔다. 강서구는 이 어린이집을 閉院하고 起訴된 3名의 保育敎師 資格을 2年間 停止할 豫定이다. 兒童虐待 嫌疑로 禁錮 以上의 刑이 確定되면 保育敎師 資格은 取消된다.
김자현 記者 zion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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