修能英語 ‘絶對評價’…EBS 連繫率 70% 水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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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7年 7月 9日 13時 22分

정봉오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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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8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 학습안내 캡처 — 寫眞=2018年度修能英語絶對評價學習案內 캡처

올해부터 大學修學能力試驗英語領域評價方式이 ‘絶對評價’로 바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1月 16日 치러지는 2018學年度修能試驗細部計劃을 9日公告했다.

올해 修能試驗부터 英語領域評價方式은 ‘絶對評價’로 바뀐다. 이에 2018年度修能英語絶對評價는 旣存相對評價方式의 修能英語와 다르게 元點數나 標準點數等의 點數情報를 提供하지 않고, 元點數에 따른 等級만 提供한다. 等級은 元點數 100點滿點을 基準으로 10點間隔의 9個等級으로 區分된다. 例를 들어 受驗生이 90~100點 사이의 點數를 받으면 1等級, 80~89點 사이의 點數를 받으면 2等級을 받는다.

韓國敎育課程評價院 홈페이지에 揭載된 ‘2018年度修能英語絶對評價學習案內’에 따르면 2018年度修能英語絶對評價는 旣存相對評價方式의 修能英語와 마찬가지로 間接 말하기를 包含한 ‘듣기 評價’와 間接 쓰기를 包含한 ‘읽기 評價’로 構成된다. ▲領域別問項數 ▲配點 ▲試驗時間 ▲問項類型도 旣存과 同一하다.

修能英語絶對評價에 對備하기 위해선 2009 改正敎育課程에 提示된 成就基準에 相應하는 內容을 充實하게 學習해야 한다. EBS 敎材·講義와의 連繫率은 前年度와 같은 70% 水準이다.

한便, 올해 大學修學能力試驗에서는 應試手數料免除對象이 基礎生活保障受給者에서 次上位階層까지로 擴大된다.

學校에서 願書를 接受하는 在學生은 應試料를 낸 다음 別途申請節次 없이 個別計座等을 통해 還拂 받을 수 있고, 卒業生과 檢定考試生等은 願書를 낼 때 證憑書類를 提出하면 應試料를 免除받는다.

정봉오 東亞닷컴 記者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