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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産業聯合會 김덕술 會長 “3年內 獨立的인 金産業硏究所 設立… 다양한 브랜드 開發, 新成長動力으로”|동아일보

金産業聯合會 김덕술 會長 “3年內 獨立的인 金産業硏究所 設立… 다양한 브랜드 開發, 新成長動力으로”

  • 東亞日報
  • 入力 2016年 10月 3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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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洋水産·養殖業, 韓國經濟 새 먹거리]
“西區서 日이름 ‘老羸’로 알려졌지만 早晩間 韓國이름 金으로 불릴 것”

 “아직 西歐에서는 ‘老羸’라는 日本 이름이 더 알려졌지만 머지않아 ‘金’이라는 우리 이름으로 불릴 겁니다.”

 김덕술 金産業聯合會 會長(53·寫眞)은 自信感 넘치는 表情으로 말했다. 開天節이었던 3日 그가 代表로 있는 김생산·輸出業體 ㈜삼해上司의 서울 松坡區 事務室에는 休日인데도 많은 職員이 出勤해 輸出 關聯 業務를 進行하고 있었다. 金 會長은 “世界 金 市場의 折半을 韓國産이 차지하고 있다”며 “韓國이 金 宗主國임을 積極的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1987年 金 都賣業을 始作한 金 會長은 2010年부터 7年째 聯合會 會長을 맡고 있다. 그가 처음 會長이 됐을 때 韓國産 金의 輸出額은 1億 달러(約 1150億 원)였는데 6年 만에 3倍 規模로 成長했다. 金 會長이 金 産業에 뛰어들 때만 해도 많은 養殖漁民들이 스스로를 ‘뱃놈’이라고 낮춰 부르곤 했지만 이제는 金 産業에 뛰어드는 젊은 귀어(歸漁)閔이 늘어나고 있다.

 김 會長을 비롯해 業界 從事者들의 宿願은 獨立的인 金産業硏究所를 만드는 것이다. 金 市場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人力과 支援은 턱없이 不足하기 때문이다. 現在 海洋水産部 傘下 國立水産科學院에서 金 分野를 專門的으로 硏究하는 人力은 單 2名에 不過하다.

 韓國의 代表 藥用作物人 人蔘은 지난해 輸出額이 約 1億5000萬 달러(藥 1700億 원)로 金 産業의 折半 水準이지만 全國에 硏究機關만 20餘 곳에 이른다. 全南道가 꾸준히 政府에 金 硏究機關 設立을 建議하고 있지만 豫算 問題로 漂流하는 狀況이다.

 김 會長은 種子 開發뿐 아니라 生産·流通 過程을 改善할 수 있도록 3年 안에 硏究機關을 짓는 것이 目標다. 公正 標準化 外에 新製品 開發과 弘報, 마케팅 分野의 專門性도 强化해야 金 産業을 韓國의 持續 可能한 成長動力으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只今까지 量的 成長에 置重했다면 앞으로는 用途別, 地域別로 特性을 살린 브랜드를 만들고 衛生基準度 嚴格히 만들어 質的 成長에도 集中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정수 記者 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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