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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田의 맛있는 停車場]불맛 짬뽕-시원한 大口湯-明太시래기…“材料도 맛도 좋아유~”|동아일보

[大田의 맛있는 停車場]불맛 짬뽕-시원한 大口湯-明太시래기…“材料도 맛도 좋아유~”

  • 東亞日報
  • 入力 2016年 4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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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드컵競技場驛과 101, 114番 停留場

대전도시철도 월드컵경기장역 주변 음식점은 ‘노은도매시장’이라는 부기 역 명칭이 말해주듯 농수산도매시장의 신선한 식재료가 풍성해 음식 맛도 그만큼 좋다. 동아일보DB
大田都市鐵道 월드컵競技場驛 周邊 飮食店은 ‘勞銀都賣市場’이라는 浮氣 驛 名稱이 말해주듯 農水産都賣市場의 新鮮한 食材料가 豐盛해 飮食 맛도 그만큼 좋다. 東亞日報DB
大田都市鐵道 월드컵競技場驛(勞銀都賣市場)은 勞銀農水産物都賣市場이 있다. 肉類, 生鮮, 菜蔬, 과일 等 新鮮하고 品質 좋은 材料가 넉넉하다. 飮食 맛의 90% 以上은 좋은 食材料에 따라 左右되는 法. 따라서 周邊 食堂은 그때그때 좋은 材料를 求해서 쓴다. 거기에 主人丈의 精誠을 若干만 加味해도 된다. 市內버스는 101, 114, 116, 117, 121番이 지난다.

○確實한 불 맛 짬뽕과 評價 높은 고깃집

줄을 서는 中國집의 共通된 特徵 中 하나는 바로 불 맛을 살려냈다는 點이다. 中食은 불 맛, 日蝕은 칼 맛, 韓食은 손맛이라 하지 않았던가.

불 맛은 中華料理龍 팬인 ‘웍(wok)’과 强한 불이 調和롭게 만나야 한다. 불 世紀를 調節할 줄 아는 動物的 感覺과 高度의 瞬發力이 있어야만 完璧한 불 맛을 낼 수 있는 法.

월드컵競技場驛 近處에 있는 中國집 ‘쓰촨’(042-824-8992)은 불 맛 좀 아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찾는 집이다. 代表 메뉴인 짬뽕 국물을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으면 “불 맛이 살아있네, 살아있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肉水는 돼지 다리뼈와 닭발로 우려냈는데도 짬뽕 特有의 텁텁함은 없다. 짬뽕에서는 좀처럼 使用하지 않는 시금치와 해파리, 宿主, 木耳버섯度 使用한다. 거기에 바지락과 오징어, 件새우 等으로 국물 맛의 시원함을 더했다. 4, 5時間 熟成시켜 뽑아내는 麵발은 입 안 全體를 감싸며 부드러움과 쫄깃함을 두루 갖췄다. 이 집의 特徵은 注文 後 5分餘 만에 食卓에 飮食이 오른다는 點. 변순호 社長은 “注文과 同時에 菜蔬를 볶고 面을 삶지만 各自 맡은 分野가 있어 눈 깜짝할 사이에 料理가 나온다”며 “廚房 食口 4名 中 짬뽕만 專擔하는 料理師가 있다”고 말했다.

全體 손님의 60%는 짬뽕을 찾는다. 하지만 볶음밥도 有名하다. 센 불에 파 기름을 넉넉히 넣고 밥을 볶아 불 맛, 파 맛을 살려냈다. 맛집 探訪을 즐긴다는 한 言論人은 “特히 밥을 씹을 때 한 톨 한 톨 곤두서 있는 느낌”이라고 評價했다.

本報 시리즈 ‘맛있는 停車場’ 評價團人 조근희 大戰保健環境硏究院 保健硏究部長(50)은 獸醫師다. 그는 조심스럽게 近處에 있는 靑松韓牛타운(825-8861)을 推薦했다. “韓牛는 암소, 水素는 勿論 部位別, 等級別로도 種類가 많다. ‘에이 等級 원플러스(A+)’ ‘비 等級 투플러스(B++)’ 等에 眩惑되지 말고 價格 對比 맛과 그 外 滿足度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 시원한 大口湯과 얼큰한 시래기 明太찜

‘황인진 大口湯 大邱찜’(825-8867)도 推薦할 만한 집으로 評價됐다. 主人丈 이름을 걸고 營業하는 만큼 主人丈은 飮食에 所信과 責任感을 갖고 있는 듯하다. 매콤한 靑陽고추를 넣고 개운하게 끓여낸 ‘大邱볼테기탕’에는 먹음직한 生鮮살度 追加로 넣었다. 海産物은 材料의 싱싱함이 맛의 99.9%를 左右하는 法인데 싱싱한 材料가 認定되는 맛이다. 韓食國家代表 常備軍이자 맛 評價團人 최상현 氏(45·엘마노 代表)는 “여름철 複合 海産物 料理는 자칫 한 가지만 덜 싱싱해도 失敗하는 法인데 이곳에서는 主人이 直接 管理해 그런 問題가 나타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찜料理를 먹고 나면 남은 材料로 밥을 볶는데 香만 나는 假짜 맛기름이 아닌 100% 리얼 참기름을 使用한다. 基本 飯饌이 多少 不實한 게 欠.

明太시래기와 陸海共조림을 販賣하는 ‘調理美’(825-1554)는 暗行評價團으로부터 맛(90點), 서비스(90點), 施設(95點), 價格 對比 滿足度(90點)에서 優秀한 評價를 받았다.

明太시래기는 짜지 않다. 꼬들꼬들한 明太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시래기의 調和도 그렇거니와 밥과 함께 먹기에 좋다. 健康한 술按酒? 아이러니할지 모르나 좋은 按酒는 술도 잘 넘어가고 宿醉에도 좋은 法이다.

生닭과 갈비, 明太의 調和를 이뤄낸 陸海共조림은 다양한 食感을 맛볼 수 있다.

大田都市鐵道公社 職員들은 隣近에 水産物市場이 있는 만큼 ‘동신水産’(6番 出口)과 ‘代身水産’(7番 出口), 오리고깃집 ‘오리가와’(3番 出口)도 新鮮한 材料를 使用한다며 맛집으로 推薦했다.

 
이기진 記者 doyoce@donga.com

※이 시리즈는 每週 金曜日者에 揭載됩니다. 來週에는 顯忠院驛(한밭대)과 102, 103, 104, 107番 市內버스 路線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記事에 紹介할 만한 內容이 있으면 e메일(doyoce@hanmail.net)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共同企劃: 大田市 大田都市鐵道工事 大田市內버스共濟組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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