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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慶北]大邱大 敎授會 “財團 臨時理事 體制 維持돼야”|동아일보

[大邱/慶北]大邱大 敎授會 “財團 臨時理事 體制 維持돼야”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6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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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大의 安定을 위해 臨時理事 體制가 當分間 維持돼야 합니다.”

대구대 敎授會가 財團(靈光學院)의 臨時理事 體制 維持를 敎育部와 私學紛爭調停委員會에 促求하는 聲明書를 發表했다.

敎授들이 財團理事會를 鄭理事가 아닌 臨時理事 體制로 維持하는 걸 願하는 것은 異例的이다. 김재훈 敎授會 議長(56·經濟學科 敎授)은 4日 “鄭理事 體制가 되면 대구대가 다시 큰 混亂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敎育部 傘下 私學紛爭調停委員會는 1日 열린 會議에서 大邱大 臨時理事(7名)의 任期를 延長하지 않았다. 委員會는 29日 臨時理事 任期 等을 決定할 豫定이다.

大邱大 財團은 17年 동안의 臨時理事 體制를 끝내고 2011年 11月 鄭理事 體制로 바뀌었다. 그러나 理事들 間의 葛藤으로 지난해 5月 28日 다시 臨時理事 體制로 轉換됐다. 大學 設立者 遺族 間의 紛爭이 가장 큰 理由다.

金 議長은 “敎授 640名 가운데 4名이 ‘대구대 正常化를 위한 共同對策委員會’를 만들어 온갖 流言蜚語를 퍼뜨리면서 大學 正常化를 막고 있다”며 “敎育部는 이런 事情을 考慮해 대구대가 混亂을 막고 安定的으로 發展할 수 있도록 關心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권효 記者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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