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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韓 成形外科度 操心”… 醫療觀光 打擊 憂慮|東亞日報

홍콩 “韓 成形外科度 操心”… 醫療觀光 打擊 憂慮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6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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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非常]周邊國 ‘韓國發 메르스 對應’ 强化
中, 疑心者 飛行機에서 못내리게… 臺灣, 旅行警報 2段階로 上向

썰렁한 매장 4일 서울 시내 한 백화점 모습. 평소 중국인 관광객으로 북적이던 곳이지만 메르스 여파로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썰렁한 모습을 보였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썰렁한 賣場 4日 서울 市內 한 百貨店 모습. 平素 中國人 觀光客으로 북적이던 곳이지만 메르스 餘波로 觀光客이 急減하면서 썰렁한 모습을 보였다. 김미옥 記者 salt@donga.com
韓國에서 메르스(MERS·中東呼吸器症候群) 非常이 걸리면서 이 바이러스에 感染된 韓國 患者가 다녀간 홍콩 中國은 勿論이고 臺灣에서도 檢疫 强化 및 警戒令이 내려졌다.

코윙만(高永文) 홍콩 食品衛生局長은 3日(現地 時間) 한 TV 프로그램에 出演해 “메르스의 影響을 받는 地域을 訪問하면 該當 地域 醫療機關에 가는 것은 避해야 한다”며 “成形外科度 包含된다”고 말했다. 코 局長이 韓國을 指目하지는 않았지만 메르스 確診 判定을 받은 韓國人 10番 患者가 지난달 26日 홍콩에 入國한 事實이 알려진 뒤 나온 發言이어서 韓國 醫療觀光에 對한 注意를 當付한 말로 풀이된다.

홍콩은 앞서 서울에서 오는 乘客이 微熱 症狀만 보여도 疑心者로 分類해 바이러스 調査를 받도록 했다. 이는 ‘中東 國家’에서 오는 乘客에게 適用하는 것과 같은 基準으로 檢疫을 强化한 것이다.

또 홍콩 當局은 홍콩을 거쳐 中國에 到着한 뒤 隔離된 韓國人 10番 患者의 起訴 可能性을 言及했다. 코 局長은 3日 메르스 對應策 論議를 위해 열린 立法會(國會格) 特別會議에 出席해 “이 男性은 空港을 通過할 때 (醫療陣에게) 거짓 情報를 提供했다. 이番 件을 매우 深刻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男性이 홍콩으로 돌아오는 境遇에만 措置가 내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中國 베이징(北京) 詩는 最近 서우두(首都) 國際空港을 통해 들어오는 乘客의 境遇 飛行機 着陸 前 高熱 等의 症狀을 報告토록 했다. 發熱 等 症狀 疑心者는 아예 飛行機에서 내리지 못하도록 하고 醫療陣이 飛行機 안에서 檢診을 마친 뒤 내리도록 했다. 特히 메르스 感染 國家를 다녀온 乘客은 반드시 申告토록 해 韓國에서 가는 飛行機 乘客은 集中的인 檢査 對象이 될 可能性이 크다.

臺灣은 韓國 首都圈 地域에 對한 旅行警報 水準을 4個 段階 中 2段階인 ‘警報’ 水準으로 높였다. 旅行 決定 時 신중해야 한다는 意味다.

한便 日本 厚生勞動省은 4日 韓國에서 患者와 接觸한 사람을 對象으로 空港에서 檢疫을 强化했다. 韓國 內에서 患者와 接觸한 入國者에 對해서는 38度 以上의 發熱과 기침 等 症狀이 나타날 境遇 空港에서 檢査를 통해 感染 與否를 把握하기로 했다. 症狀이 없는 境遇에도 監視 對象者로 指定해 아침저녁으로 體溫을 재 2週間 報告하도록 했다. 厚生勞動省은 醫師들에게 疑心患者가 올 境遇 外國 滯留 與否를 確認하는 同時에 마스크와 掌匣을 着用하고 진료하도록 했다.

베이징=구자룡 bonhong@donga.com / 도쿄=장원재 特派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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