運轉中 DMB보다가…女사이클선수단 慘變

東亞日報
入力 2012年 5月 1日 11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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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州市廳所屬 3名死亡ㆍ4名浮上..道民體典對比道路訓鍊中

貨物트럭 運轉士가 DMB를 視聽하며 運轉하다가 女子 사이클 選手團을 덮쳐 7名의 死傷者가 發生했다.

1日午前 9時50分頃慶北義城郡 단밀면 낙정리 25番國道에서 25t 트라고 貨物트럭(運轉士伯母氏·66)이 스타렉스 乘合車를 追突한 뒤 사이클 選手團을 덮쳤다.

이 事故로 尙州視聽女子 사이클 選手團의 朴某(25), 姨母(24), 정某(19) 孃等 3名이 숨지고, 金某(20) 孃等選手 3名이 다리와 肋骨骨折傷을 입었다.

乘合車를 運轉하던 選手團監督全貌(51) 氏는 목에 가벼운 傷處를 입었다.

貨物트럭 運轉士白氏는 DMB를 視聽하다가 運轉不注意로 事故를 낸 것으로 警察調査結果 밝혀졌다.

警察은 貨物트럭 안에 DMB가 켜져 있어 白氏를 追窮한 끝에 'DMB를 視聽하다가 事故를 냈다'는 陳述을 받아냈다.

選手團 앞에서 乘合車를 몰던 于某(27) 코치는 多幸히 事故를 當하지 않았다.

또 選手 7名中李某(23) 量은 國家代表訓鍊에 參席해 이날 禍를 면했다.

選手團은 오는 5日龜尾에서 열리는 慶北道民體典 사이클 大會에 出戰하기 危害片道 2車路의 國道에서 訓鍊을 하다가 事故를 當했다.

尙州市廳選手團은 지난해 아시아사이클選手權大會團體優勝, 올해 3.1節記念道路사이클大會團體優勝等을 차지하는 等國內女子사이클 實業팀 中最强이다.

警察은 貨物트럭 運轉士白氏에 對한 調査가 끝나는대로 交通事故處理特例法違反等嫌疑로 拘束令狀을 申請할 方針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