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次例-9次例씩 거짓 112申告男女 잇따라 붙잡혀

東亞日報
入力 2012年 4月 24日 1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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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原女性殺人事件' 以後 112申告對應問題로 警察에 非常이 걸린 가운데 虛僞로 112 申告를 여러次例 한 사람들이 잇따라 붙잡혔다.

서울 東大門警察署는 23次例에 걸쳐 虛僞로 112 申告를 하고 警察을 때린 嫌疑(公務執行妨害)로 金某(37) 氏를 拘束했다고 24日 밝혔다.

金氏는 지난 19日午後 10時30分頃 112에 電話를 걸어 "交通事故가 났다"고 虛僞로 申告했다가 出動한 警察에 依해 派出所로 護送되는 過程에서 警察官의 얼굴을 때린 嫌疑를 받고 있다.

金氏는 이보다 30分 앞서 112에 電話해 "傳貰保證金 2000萬원을 달라"고 要求하기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警察은 金氏가 4月 한달 동안에만 "自殺하고 싶다"는 等 23件의 虛僞申告를 했으며 술만 醉하면 特別한 理由 없이 申告를 했다고 밝혔다.

警察關係者는 "過去의 虛僞申告는 大部分輕微한 內容이고 하루 동안 集中的으로 妨害한 것이 아니어서 法的措置를 取하지 않았지만 이番에는 警察을 暴行한 點이 있어 立件했다"고 말했다.

서울 重浪警察署度 9回에 걸쳐 112에 거짓 申告를 한 嫌疑(僞計에 依한 公務執行妨害)로 文某(39·女) 氏를 不拘束立件했다.

警察에 따르면 文氏는 22日午後 3時14分頃부터 5時52分卿까지 約 3時間 동안 중랑구의 自宅에서 9回에 걸쳐 "손목을 그었다"고 虛僞申告를 해 警察과 消防官 12名을 3次例緊急出動하게 하는 等正當한 公務執行을 妨害한 嫌疑를 받고 있다.

警察은 申告者가 電話를 받지 않아 119와의 共助로 位置追跡을 利用, 文氏를 찾았지만 막상 文氏는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고 自害行爲도 없는 等虛僞申告로 判明났다고 밝혔다.

警察關係者는 "처음엔 啓導했지만 9回에 걸쳐 팔을 긋는다고 申告를 한 後門을 잠그고 열어주지 않는 等虛僞申告로 警察과 消防官의 公務執行을 妨害해 國家公權力保護次元에서 立件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