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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慶南/東西南北]蔚山 東區廳-敎育廳 속 좁은 對決|東亞日報

[釜山/慶南/東西南北]蔚山 東區廳-敎育廳 속 좁은 對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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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2年 2月 1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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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락 사회부 기자
정재락 社會部 記者
9日 午前 8時 半頃 蔚山 東區 大王巖 公園 入口. 쌀쌀한 날씨에 바닷바람을 맞으며 數十 名이 바쁘게 걸어가고 있었다. 이들은 蔚山地域 初中等 首席(首席) 敎師와 다음 달 赴任할 新規 敎師들로 公園 入口 駐車場에서 200餘 m 떨어진 敎育硏修院으로 가는 것. 敎育硏修院에도 車輛 200餘 臺를 댈 수 있는 駐車場이 있지만 이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蔚山 東歐가 지난해 11月부터 硏修院 車輛 出入을 막았기 때문이다.

摩擦은 蔚山敎育硏修院 移轉 問題에서 始作됐다. 東區는 大王巖 公園을 市民 休息處로 만들기 위해 2006年부터 市敎育廳과 公園 內에 있는 硏修院 以前 協商을 벌였다. 2010年 3月에는 移轉 諒解覺書(MOU)도 締結했다. 硏修院 買入費 113億 원도 지난해 蔚山市 豫算에 策定돼 쉽게 마무리되는 듯했다. 하지만 市敎育廳은 “硏修院 新築에 350億∼400億 원이 必要하고 移轉 豫定地가 너무 좁다”며 異議를 提起했다. 그러자 東區는 지난해 11月부터 ‘大王巖 公園 報道 및 車도 包裝工事’를 名分으로 硏修院 進入路 車輛 出入을 막았다. 지난달 中旬 工事가 끝난 뒤에도 公園 利用者 安全을 내세워 如前히 統制하고 있다.

意見 對立이 엉뚱한 곳으로 擴散된 것. 市敎育廳이 硏修院 移轉을 約束하고 協商이 進行 中인 狀況에서 東歐가 車輛 進入路를 統制한 것은 지나친 處事다. ‘硏修院 移轉 壓迫用’이라는 指摘도 나오고 있다.

게다가 160餘 臺를 受容할 수 있는 公園 駐車場(無料)을 하루 250餘 名씩 參席하는 硏修 敎師들이 모두 차지해 버릴 수 있다. 公園 訪問客은 不便을 겪어야 한다.

속이 좁기는 市敎育廳도 마찬가지. 敎師들이 利用하는 硏修院을 詩와 區 豫算만으로 짓겠다는 생각이 그렇다. “硏修院 移轉 意志가 없는 것 아니냐”는 視角이 없지 않다. 새 硏修院을 지어 敎職員들이 快適한 環境에서 硏修를 받도록 하는 것은 市敎育廳 몫이다. 두 機關은 蔚山市民과 敎師들을 위해 볼썽사나운 憾情싸움을 中斷하고 賢明한 收拾策을 찾아야 한다.

정재락 社會部 記者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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