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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의 스티븐 호킹’ 이상묵 敎授, 38億 損賠訴 勝訴|東亞日報

‘韓國의 스티븐 호킹’ 이상묵 敎授, 38億 損賠訴 勝訴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5月 17日 22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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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의 스티븐 호킹'으로 불리는 이상묵 서울대 地球環境科學部 敎授가 美國에서 포드社(社) 等을 相對로 낸 損害賠償 請求 訴訟에서 勝訴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17日 서울대 等에 따르면 美國 캘리포니아州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法院은 이 敎授가 車輛 顚覆事故로 全身痲痹가 됐다며 車輛 除朝辭인 포드 自動車와 車輛 改造業體를 相對로 낸 損害賠償 請求 訴訟에서 "포드사는 李 敎授에게 278萬 달러(約 30億 원)를 支給하라"고 判決했다.

法院은 車輛을 野外 調査用으로 改造한 業體에도 被害 責任을 認定해 77萬5000달러(約 8億 원)를 賠償하라고 決定했다.

李 敎授는 2006年 7月 美國 캘리포니아州에서 地質調査를 하던 中 車輛 顚覆事故로 全身痲痹가 됐으며, 同乘한 弟子 한 名이 숨졌다.

이에 李 敎授 側은 "安全벨트를 했지만 車輛 지붕이 무너져 被害를 입은 만큼 製造社에 잘못이 있다"며 지난해 4月 포드사를 相對로 治療費와 精神的 被害 補償 名目으로 469萬 달러를 請求하는 訴訟을 냈다.

포드사는 이에 對해 "車輛 지붕이 무너지기 前에 이 敎授가 脊椎에 損傷을 입었다"고 反駁해 왔다.

한便 숨진 弟子의 遺族은 2008年 事故 車輛을 運轉한 李 敎授와 서울대, 美 캘리포니아 工大(Caltech), 포드사 等을 相對로 2000萬 달러(藥 218億 원)帶의 損害賠償 請求訴訟을 냈지만 2009年 訴를 取下했다고 서울대 關係者는 밝혔다.

李 敎授는 2006年 事故로 全身痲痹 障礙 判定을 받고도 이를 딛고 活潑하게 講義와 硏究活動을 벌여 '韓國의 스티븐 호킹'으로 불리고 있다.

李 敎授는 事故 以後 自身의 人生觀과 再活 當時의 經驗 等을 土臺로 한 自敍傳 '0.1그램의 希望'을 出刊해 話題를 모았고 冊 販賣 收入金 全額을 當時 숨진 弟子의 이름을 딴 奬學金으로 寄附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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