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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搜査’ 長期化 兆朕…祕資金 糾明 難航|東亞日報

‘태광 搜査’ 長期化 兆朕…祕資金 糾明 難航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10月 24日 17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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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會長 母子 召喚도 來달로 延期될 듯

泰光그룹 祕資金 疑惑을 搜査하는 檢察이 祕資金의 規模와 政官界 로비說의 實體 糾明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搜査가 長期化 兆朕을 보이고 있다.

24日 檢察에 따르면 搜査를 맡은 서울서부지검 刑事5部(이원곤 部長檢事)는 지난 13日 泰光그룹 本社 押收搜索 以後 박명석(61) 大韓化纖 社長 等 그룹 核心 關係者 20¤30名을 불러 祕資金의 正確한 規模 및 性格과 用處 等을 追窮했으나 이들로부터 決定的인 陳述이나 資料는 確保하지 못했다.

이와 關聯, 大檢의 한 關係者는 "태광 祕資金 搜査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직 이렇다 할만한 搜査 進展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태광 側은 只今까지 드러난 府外資金은 大部分 이 會長이 先代會長으로부터 물려받은 財産이라 主張하며 政官界 로비說도 否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西部地檢은 이호진(48) 會長과 母親 이신애(82) 태광産業 常務의 召喚도 다음달 初로 미루기로 했다. 이 常務는 最近 健康 問題를 呼訴하며 入院治療 를받았다.

檢察은 또 이 會長의 一家와 學校 親舊 等을 參考人으로 불러 調査하는 方案도 愼重히 檢討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은 關聯者를 相對로 한 補强調査와 이미 確保한 資料의 精密 分析 等을 통해 祕資金의 規模와 性格을 確認하는 데 注力하고서 以後 祕資金의 用處를 集中 追跡할 方針인 것으로 傳해졌다.

한便 檢察은 흥국생명과 韓國圖書普及 等이 예전 케이블TV 系列社에 引受·合倂(M&A) 資金을 貸出하는 過程에 祕資金이 流入됐다는 情況을 把握, 週末부터 本社 等에서 押收한 資料를 精密 分析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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