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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紙桶]警察도 驚愕한 專門털이犯 ‘作業일지’|동아일보

[休紙桶]警察도 驚愕한 專門털이犯 ‘作業일지’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9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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犯行 事務室 事前踏査… 逃走路 等 꼼꼼히 적어

‘△△事務室은 나중에 다시 試圖하기. 于先은 그 뒤 事務室만 턴다.’ ‘○○自動車 整備골목. 4層 事務室. 그냥 들어가지 말고 첫 골목에서 뒤로 돌아 들어갈 것.’

17日 午前 2時 서울 江南區 개포동의 한 業體 倉庫로 侵入하려던 李某 氏(52)가 申告를 받고 出動한 警察에게 붙잡혔다. 當時 李 氏의 所持品 中에는 覆面과 드라이버, 切斷機 等 竊盜犯에게서 흔히 發見할 수 있는 犯行用品 外에 唯獨 눈에 띄는 物件이 있었다. 李 氏의 ‘作業일지’ 노트였다.

日誌 속에는 警察도 혀를 내두른 李 氏의 大膽한 ‘作戰’들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開浦洞과 도곡동 一帶 建物 17個의 이름과 位置, 層別 事務室 業種, 들어가는 지름길, 逃走路 等을 꼼꼼하게 整理해둔 것. ‘노래房 뒤로 돌아가 3層으로 올라간 뒤 作業. 以後 2層 非常階段을 통해 大峙洞 方向으로 나간다’ 等 犯行 對象 層數를 記錄한 境遇도 있었고 ‘A建物을 먼저 털고 B建物은 나중에 다시 試圖’ 等 犯行 順序를 적어두기도 했다.

서울 水西警察署는 “事務室 專門털이犯人 李 氏가 개포동 一帶를 여러 次例 事前踏査한 뒤 日誌를 作成한 걸로 보인다”고 說明했다.

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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