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育廳 “新種플루 憂慮 自制” 公文… 一部學校 ‘禁止令’
最近 서울市敎育廳이 一線 學校에 敎師들이 放學 中 海外旅行을 可及的 自制하도록 要請한 것이 各 學校에서 事實上 海外旅行 禁止 形態로 施行되면서 論難이 일고 있다.
서울市內 初等學校 敎師인 강미희(假名) 氏는 親舊와 海外旅行 出發 2週日을 앞둔 最近 校長으로부터 ‘慶弔事를 除外한 放學 中 海外旅行을 許諾할 수 없다’는 말을 들어 곤란한 狀況에 빠졌다. 違約金도 違約金이지만 自身이 빠짐으로서 旅行 計劃 自體가 霧散될 狀況이기 때문이다. 그는 “海外旅行 豫約을 일찍 해둔 敎師들은 갑자기 傳해진 指針 때문에 對策會議를 여는 곳이 있을 程度”라고 말했다.
서울市敎育廳은 通常 放學이 되기 前에 國家公務員으로서 不必要한 海外旅行 自制 公文을 보내왔지만 이番처럼 아예 旅行 自體가 禁止된 것은 異例的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어려운 經濟 與件과 新種 인플루엔자 感染의 憂慮 때문에 海外旅行 自制를 좀 더 强力하게 勸告한 것은 맞다”면서도 “學校別로 校長이 다른 判斷을 함에 따라 빚어지는 摩擦로 보인다”고 말했다.
허진석 記者 james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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