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水浴場 惡臭의 主犯徐 顚覆 配合飼料로 탈바꿈
濟州道 海洋水産硏究員은 海岸環境을 어지럽히고 여름철 海水浴場 惡臭의 主犯인 ‘파래’를 主 原料로 한 顚覆 配合飼料를 開發했다고 2日 밝혔다. 제주시 화북동 飼料 製造業體와 共同으로 開發해 飼料製造工程에 對한 特許를 出願했다.
이 配合飼料는 파래가 35% 含有됐다. 蛋白質과 脂肪 含量이 各各 30%와 3% 以上의 高熱量. kg當 價格이 4000원으로 國內 市販 飼料 6000원, 日本 輸入 飼料 1萬2000원에 비해 훨씬 싸다.
商品 開發에 앞서 파래 飼料를 2個月 동안 어린 戰服에 먹인 結果 生存率은 97.5%로 國內 市販 飼料 96.0%보다 높았다. 國內 市販 飼料를 먹인 全鰒이 50.7cm에서 52.7cm로 자라는 동안 파래 飼料를 먹인 全鰒은 50.0cm에서 54.1cm로 자랄 程度로 成長速度가 빨랐다. 파래 飼料를 먹일 境遇 3cm 크기의 어린 顚覆을 10cm로 키우는 데 걸리는 期間을 從前 30個月에서 12個月로 短縮할 수 있다는 硏究結果가 나왔다.
파래는 濟州 海岸에서 年間 2000t 以上 發生하며 구멍갈파래, 가시파래 等 2種類가 있다. 顚覆配合飼料로 開發된 파래는 구멍갈파래. 濟州地域 46個 顚覆養殖場이 파래를 原料로 한 配合飼料를 使用할 境遇 年間 18億 원의 飼料費 節減效果가 있다. 住民들은 파래를 收去해 海岸을 淨化하면서 勞賃을 받아 收入을 얻게 된다.
硏究員 고경민 硏究士는 “그동안 미역, 다시마 等 高價의 飼料費用 탓에 競爭力이 弱해져 苦悶해 온 濟州地域 顚覆養殖業系가 轉換點을 맞았다”고 말했다.
임재영 記者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