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外交部는 大使·總領事 等 在外公館長職을 最大 2次例까지만 歷任할 수 있도록 制限하고 高位職 外交官에 對한 早期 退職을 活性化하기로 하는 한便 '大明退職制度'를 嚴格히 適用하고 公館長에 對한 資格審査도 强化해 나갈 方針이다.

外交部 高位 當局者는 27日 서울 도렴동 外交通商部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내용의 外交部 人力 構造 改善 方案을 紹介하고 "어제 열린 外務人事委員會에서 이 方案을 確定했다"고 傳했다.

高位職 積滯 解消方案을 담고 있는 이番 人事 房안은 한 사람이 2次例까지만 在外公館長 職을 맡을 수 있도록 制限하는 한便 公館長職을 두 次例 歷任한 사람 中 停年 殘餘期間이 짧은 外交官부터 優先的으로 名譽退職 對象으로 삼기로 했다.

또 公館長을 한 次例 歷任한 外交官 中 停年까지 殘餘 勤務期間이 2年 半 未滿인 境遇에도 名譽退職을 勸告하기로 했다.

外交部는 이와 함께 停年까지 殘餘 勤務期間이 1年 未滿인 職員의 境遇 職責을 返納한 뒤 功勞硏修를 가도록 義務化했다.

外交部는 또 自體 職級體系上 12等級 以上의 公館長이 귀임 發令을 받은 뒤 120日 以內에 다른 職責을 찾지 못할 境遇 退職하도록 하고 本部에서 12等級 以上 職責을 맡던 外交官이 그 자리를 떠날 境遇 發令日 部로 退職하도록 하는 '大命題度'를 嚴格히 適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公館長 資格審査를 嚴格히 實施하는 한便 在外公館 職員 定員의 8%를 本部 要員으로 돌려 쓸 수 있도록 한 '定員 移替制度'를 올해 末까지 廢止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現在 外交部 正式 職制에 들어가지 않는 各種 職責이나 大學 兼任敎授 等을 맡고 있는 10等級 以上의 高位職 外交官 中 相當數가 來年 上半期 안에 옷을 벗게 될 展望이다.

外交部는 이番 制度 施行으로 早期 退職하게 된 高位 外交官들에 對한 支援 方案과 關聯해 이들이 韓國國際協力團, 國際交流財團, 在外同胞財團 等 有關機關과 民間領域에 再就業할 수 있도록 積極 斡旋하기로 했다.

外交部는 高位 外交官 構造調整과 同時에 實務人力 强化를 推進하기로 하고, 現在韓 果糖 平均 7名 線인 人力을 他 部處와 비슷한 12~13名 線으로 맞춰나가기로 했다.

外交部 高位 當局者는 "高位職 超過 人員 解消를 통해 人力構造를 改善함과 同時에 實務人力을 補强하는 것을 中心으로 한 外交 인프라 擴充 次元에서 새 人事方案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外交部 職級體系上 10等級 以上 高位職 超過人員이 40名 程度되는데 이 人力을 解消하지 않고는 中間 幹部들의 昇進이 積滯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 當局者는 이어 "向後 外交部가 高位 公務員團에 包含됐을 때 他 部處 出身者들과 職位를 두고 競爭을 해야 하는데 現 狀態로는 外交部 出身들의 昇進이 他 部處出身에 비해 늦어짐으로써 競爭에서 밀릴 餘地가 있다"고 說明했다.

성하운記者 haw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