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綠地財團은 여름放學을 맞아 道內 初等學校 4∼6學年生을 對象으로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 自然休養林에서 25日부터 다음 달 19日까지 여름 生態캠프를 開催한다.

1回 1泊 2日씩 總 8回에 걸쳐 열리며 環境敎育 專門家들과 함께 나무 숨소리 들어 보기, 풀꽃 이름 알아맞히기, 溪谷 生物 觀察하기 等의 다양한 體驗 프로그램이 進行된다.

또 나무 이름標 만들어 달아주기, 풀피리 만들기, 숲 新聞 製作 等 재미있는 工作 活動과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도 할 수 있다.

參加를 希望하는 學生은 14日까지 財團 홈페이지(www.ggf.or.kr)에서 온라인으로 申請 接受하면 된다. 每回 40名씩 모두 320名을 募集하며 參加費는 2萬 원이다.

남경현 記者 bibul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