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團體는 “李 副總理가 就任 3日 만에 물러난 것은 本人은 勿論 國家的으로도 매우 不幸한 일”이라며 “앞으로 敎育部總理는 改革性과 民主的 리더십, 道德性을 두루 갖춘 人士가 任命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이들은 “이番 事態가 靑瓦臺의 人事 시스템 不在에서 비롯된 것인 만큼 人事檢證 시스템을 再整備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韓國敎員團體總聯合會는 卽刻 聲明을 내고 “道德性 問題 等으로 끊임없이 社會的 論難이 일었던 것을 勘案하면 當然히 물러나야 했다”면서도 “하지만 敎育部總理가 就任 사흘 만에 물러난 것은 敎育界는 勿論 國家的으로 매우 不幸한 일”이라고 말했다.

참敎育을 위한 全國學父母會 장은숙(張恩淑) 事務處長은 “後任者는 倫理的으로 瑕疵가 없고 公敎育 正常化를 위해 努力할 수 있는 人物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이나연 記者 larosa@donga.com

신수정 記者 cryst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