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的資金 非理 特別搜査本部(本部長 김종빈·金鍾彬 大檢 中搜部長)는 최기선(崔箕善) 仁川市長이 仁川에 있는 ㈜대우자동차販賣(대우자판)에서 事業 請託과 함께 3億원을 받은 嫌疑가 있어 崔 市場을 10日 午後 2時 召喚 調査하기로 했다고 8日 밝혔다.
檢察은 또 민주당 송영길(宋永吉) 議員이 대우자판에서 數千萬원을 받은 嫌疑에 對해서도 搜査 中이며 早晩間 宋 議員도 召喚해 調査할 것으로 알려졌다.
崔 市場은 1997年 10月 대우그룹이 仁川 松島新都市 隣近 遊園地와 綠地 地域으로 本社 移轉을 推進하는 過程에서 27萬坪에 이르는 本社 建物 新築敷地의 自然綠地를 商業用地로 바꿔달라는 請託과 함께 3億원을 받은 嫌疑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은 崔 市場을 相對로 돈을 받은 經緯 等을 調査한 뒤 代價性이 立證되면 刑事處罰할 方針이다.
그러나 仁川市廳 關係者는 “嫌疑 內容은 事實이 아니며 正確한 眞相은 崔 市場이 檢察에 出頭해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本報는 崔 市場과의 直接 通話를 試圖했으나 崔 市場은 바쁜 日程 等을 理由로 通貨를 避했다.
한便 宋 議員은 2000年 4月 16代 總選을 앞두고 대우자판에서 數千萬원을 받은 嫌疑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檢察은 宋 議員이 받은 돈의 代價性이 明確하지 않아 受賂 嫌疑 代身 政治資金法 違反 嫌疑를 適用할 것으로 알려졌다.
宋 議員은 이날 午後 8時까지 連絡이 되지 않았다.
檢察은 또 대우자판 建設部門 社長 전병희(全炳喜·57)氏가 대우자판에서 맡은 工事를 協力業體에 下都給을 주면서 工事代金을 實際보다 부풀려 支給해 會社에 32億餘원의 損害를 끼친 嫌疑가 드러나 全氏를 拘束했다고 이날 밝혔다.
檢察은 대우자판이 紫雲엔지니어링에 過多 支給한 工事費를 리베이트 名目으로 돌려받아 祕資金을 造成한 뒤 政官界 有力 人士들에게 賂物로 傳達한 것으로 보고 搜査를 繼續하고 있다.
이수형 記者 sooh@donga.com
정위용 記者 viyon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