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校圖書館을 專擔하는 司書敎師가 大幅 늘어난다.
慶北敎育廳은 15日부터 接受하는 2002年度 中等敎師 募集에 司書敎師 22名(初等 11名, 中等 11名)을 選拔한다. 司書敎師를 市道敎育廳 次元에서 自體的으로 募集하기는 이番이 처음이다.
志願 資格은 全國의 4年制 大學 圖書館學科 또는 文獻情報學科 卒業者 中 敎員資格證 所持者이다. 現在 大邱 慶北地域의 司書敎師는 2名 뿐이다.
道敎育廳은 22名을 選拔해 旣存의 1名과 함께 23個 市郡에 配置할 計劃이다. 이에따라 來年부터 學校圖書館의 機能이 크게 向上될 것으로 보인다.
現在 全國 1萬100餘個 初中高校의 司書敎師는 114名에 不過해 配置率이 1.1%에 그치고 있다. 日本의 學校當 平均 2.2名과는 比較가 안될 程度.
慶北敎育廳은 年次的으로 司書敎師를 늘려나갈 計劃이다.
慶北敎育廳 中等敎育科 김선굉(金善宏) 奬學士는 “學生과 敎師에게 求心點 役割을 해야할 學校圖書館이 그동안 거의 放置됐다” 며 “司書敎師가 地域別로 配置되면 學校圖書館가 크게 活性化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이권효기자>sapio@donga.com
대구=이권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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