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國敎授勞動組合準備委員會(委員長 최갑수·崔甲壽서울대敎授)는 7日 한완상(韓完相)敎育人的資源部 長官과의 午餐 懇談會 때 김대중 大統領이 한 發言內容과 關聯, 10日 抗議 聲明書를 내고 大統領의 謝過를 要求했다.
全國敎授勞組準備위는 聲明書에서 "'競爭力 없는 敎授는 退出시키는 것이 改革'이라는 大統領의 發言은 敎育에 對한 完璧한 無知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상문고, 德成女大 事態 等 私學 腐敗를 剔抉하지 못하는 이 政權이야말로 敎育現場 破壞犯"이라고 主張했다.
"全國專門大學敎授協議會聯合會(常任會長 이용구·李龍九경문대 解職敎授)도 抗議聲明書를 내고 專門大의 96%를 차지하는 私學財團의 各種 非理 때문에 劣惡한 敎育環境에서 犧牲되고 있는 學生과 敎授들의 實力만을 탓하는 大統領은 어디서 온 大統領인가"라며 强力히 批判했다.
<김정안기자>cred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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