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內 紛糾로 正常的인 授業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서울 상문고 學生들은 希望者에 한해 自退한 뒤 隣近 學校로 編入學할 수 있게 됐다.
또 이르면 이달末頃 臨時(官選)理事가 상문고를 運營하게 되며 學內 紛糾가 가라앉지 않으면 상문고는 來年부터 特殊地 高校로 轉換된다.
서울市敎育廳은 14日 이 같은 상문고 正常化 對策을 發表했다.
市敎育廳은 新入生은 希望者에 한해 學校를 再配定할 計劃이었지만 再配定의 法的 根據가 弱하다는 國會 敎育委員會의 意見에 따라 希望者에 對해 自退 申請을 받은 뒤 抽籤을 거쳐 같은 學群 내 다른 高校로 編入學시키기로 했다.
編入學을 願하는 新入生은 15, 16日 自退 및 編入學 申請을 하고 17日 學校를 配定받아 19日부터 새 學校에서 授業을 받게 된다. 編入學할 境遇 入學金과 授業料 等 7萬餘원의 損失을 甘受해야 한다.
2, 3學年生도 15∼21日 自退 및 編入學 節次를 밟아 같은 學群 내 다른 學校로 옮겨갈 수 있다.
서범석(徐凡錫)副敎育監은 “이르면 30日頃 臨時理事를 派遣해 學校를 正常化할 計劃”이라며 “特殊地 高校 指定 與否는 올 9月頃 決定하겠다”고 밝혔다.
이 學校 在學生과 學父母, 一部 敎師들은 이 같은 對策의 撤回를 要求하고 있고 같은 學群 내 다른 高校들은 學級當 學生 數의 增加 等 敎育 與件의 惡化를 憂慮해 상문고生의 編入學에 反對하고 있어 陣痛이 豫想된다.
상문고는 14日 2, 3學年生 大部分은 正常的으로 授業했으나 新入生은 全體 583名 가운데 120餘名만 登校해 사흘째 跛行 授業이 繼續됐다.
<이진영기자>ecolee@donga.com
이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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