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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說]間諜掃蕩 마무리 段階…現地表情|東亞日報

[解說]間諜掃蕩 마무리 段階…現地表情

  • 入力 1996年 11月 6日 20時 42分


【江陵〓李明宰·洪性哲記者】 5日 逃走間諜 2名이 射殺됨으로써 50日間에 걸친 武裝間諜搜索作戰은 事實上 終了됐다. 아직 間諜 1名의 所在가 確認되지 않고 있으나 軍當局은 이 間諜이 이미 死亡했을 可能性이 높은 것으로 보고 搜索作戰에 投入됐던 兵力을 大部分 撤收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6日 午前 이番 間諜作戰의 最大 「激戰地」였던 江陵市 강동면 칠성산 入口. 將兵들을 가득 태운 軍트럭이 칠성산 쪽으로 移動하고 있었다. 士兵들을 指揮하고 있는 空輸部隊 한 將校는 『오늘 마지막으로 搜索作戰을 展開하고 兵力을 撤收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將校는 『그동안 2 一帶를 떠나지 않고 繼續 埋伏 및 搜索作戰을 펼쳤지만 어제 間諜 두名이 射殺됨으로써 이番 作戰은 事實上 끝난 것으로 判斷하고 있다』면서 『오늘 搜索作戰은 間諜을 追擊하기보다는 或是 山속에 죽어 있을지 모르는 間諜의 屍體를 찾기 위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將兵들이 머리에 쓰고 있는 것은 그동안 썼던 綠色 鐵帽가 아닌 흰色 鐵帽. 間諜이 더 異常 없다고 判斷하고 僞裝用 代身 我軍끼리 서로 눈에 잘 띄도록 하기 위해 흰色으로 바꾼 것. 50日間 山속 埋伏陣地에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休暇는 勿論 外泊 外出까지 保留됐던 將兵들은 곧 所屬地域으로 復歸한다는 期待로 매우 밝은 表情들이었다. 한 將兵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겨울철을 山속에서 맞게 될지 모른다고 걱정했는데 部隊로 돌아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 指揮官은 『外部에서 投入된 部隊는 撤收하고 앞으로는 地域 鄕土部隊에서 檢問과 搜索 等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9日 民間人 3名이 被殺됐던 平昌 地域은 6日을 期해 通禁이 全面 解除됐다. 아직도 相當數의 軍兵力이 남아 檢問과 搜索을 펴고 헬기가 偵察飛行을 繼續하고 있으나 오랜만에 「日常」으로 되돌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便 潛水艦이 出現했던 강동면 安人眞理 海岸은 海岸 哨所境界가 大幅 强化됐다. 間諜浸透 前에 해왔던 「循環勤務式」에서 「哨所를 붙박이로 지키는 式」으로 轉換됐다. 潛水艦이 出現한 海上 地點에는 附表가 設置돼 있고 이곳을 지나는 觀光客들이 暫時 車를 멈추고 關心있게 바라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間諜浸透 以後 每日같이 擧動受賞者 新高價 빗발쳤던 江東派出所 職員은 『이제는 新高價 뚝 끊겼다』고 傳했다. 그러나 50日間의 間諜作戰은 嶺東地域 住民들에게 큰 시름을 남겨놓았다. 外地 觀光客들이 몰리는 「가을 黃金대목」李 武裝間諜出現이란 날벼락으로 날아가버려 이 地域經濟에 큰 주름살을 남긴 것이다. 鏡浦臺 海岸가의 S膾집 主人 崔英姬氏(37·女)는 『손님들이 조금씩 늘고는 있으나 가을 대목 때 장사를 못한 損失을 挽回하기는 틀렸다』면서 『올해 장사는 完全히 망쳐버렸다』고 울相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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