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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件事故|社會|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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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렌트 저작권 고소’ 합의금 9억 챙긴 부부 재판행

    ‘토렌트 著作權 告訴’ 合意金 9億 챙긴 夫婦 裁判行

    無許可 著作權信託管理業을 運營하면서 映畫 製作社를 代理해 파일을 不法 다운로드한 사람들을 告訴한 뒤 9億원 相當의 合意金을 받아낸 夫婦가 裁判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刑事2部(部長檢事 최태은)는 26日 辯護士法 違反, 著作權法 違反 等 嫌疑로 40代 夫婦 作家 A(41)氏와 著作權…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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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테무 배송 왔습니다” 피싱 e메일…클릭하는 순간 당한다

    “알리·테무 配送 왔습니다” 피싱 e메일…클릭하는 瞬間 當한다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等 中國 e커머스를 통한 海外直購가 늘면서 이를 惡用한 ‘피싱 詐欺’가 登場해 消費者들의 被害가 憂慮된다. 特히 配送 期間과 通關節次 等 國內 配送과 다르다는 點을 惡用해 國際特送 配送알림 等을 僞裝한 피싱메일이 配布되고 있어 注意가 要求된다. 26日 業…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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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처 살해 후 아파트 경비원에 흉기 휘두른 70대…“불륜 의심해 범행”

    前妻 殺害 後 아파트 警備員에 凶器 휘두른 70代…“不倫 疑心해 犯行”

    同居 中인 前妻를 殺害한 뒤 警備員에게도 凶器를 휘두른 70代 男性에 對한 첫 裁判이 열렸다. 殺人과 殺人未遂 嫌疑로 拘束起訴된 A 氏(75)의 辯護人은 仁川地法 富川支院 第1刑事部(部長判事 김정아) 26日 審理로 열린 첫 公判에서 “公訴事實을 全體的으로 認定하고 있으나, 妄想에 의…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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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광 가리니 나무 잘라라”…이웃 노인 살해한 40대 징역 23년 확정

    “太陽光 가리니 나무 잘라라”…이웃 老人 殺害한 40代 懲役 23年 確定

    이웃집 밭의 나무가 自身의 住宅 지붕의 太陽光 施設을 가린다는 理由로 이웃을 殺害한 40代 男性에게 懲役 23年刑이 確定됐다. 26日 法曹界에 따르면 大法院 1部(主審 노태악 大法官)는 最近 殺人, 特殊傷害, 道路交通法 違反(飮酒運轉) 嫌疑로 起訴된 A 氏의 上告審에서 懲役 23年을…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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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반 여중생 간음·추행…30대 선생, 징역 6년 확정

    自己 班 女中生 姦淫·醜行…30代 先生, 懲役 6年 確定

    中學校 女學生을 醜行하고 姦淫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30代 敎師에게 宣告된 懲役 6年이 確定됐다. 大法院 第1部는 兒童·靑少年의 性保護에 關한 法律 違反 等 嫌疑로 起訴된 A(31)氏의 上告를 棄却하고 原審에서 宣告된 懲役 6年을 確定했다고 26日 밝혔다. A氏는 2022年 者…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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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날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부친, 1심 징역 2년

    설날 아들에게 凶器 휘두른 父親, 1審 懲役 2年

    설날 술에 醉해 아들에게 凶器를 휘둘러 다치게 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50代 아버지가 1審에서 實刑을 宣告받았다. 서울북부지법 刑事合議11部(部長判事 移動式)는 26日 午前 10時께 暴力行爲 等 處罰에 關한 法律 違反(特殊傷害再犯) 嫌疑로 起訴된 金某(57)氏에게 懲役 2年을 宣告…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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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미대사관 직원 ‘700불 야구 티켓’ 수수 의혹…외교부 감찰

    駐美大使館 職員 ‘700不 野球 티켓’ 收受 疑惑…外交部 監察

    週美國 韓國大使館 職員이 諮問會社로부터 700달러(藥 89萬 원) 相當의 美國 프로野球 메이저리그 競技 觀覽券을 提供 받았다는 疑惑이 提起돼 外交部가 監察 中이다. 26日 外交部 等에 따르면 駐美 大使館에서 일하는 A參事官은 지난해 7月 大使館의 諮問會社 所屬 職員 이메일을 통해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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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경찰에 민희진 고발…“업무상 배임 혐의”

    하이브, 警察에 민희진 告發…“業務上 背任 嫌疑”

    서울 龍山警察署는 걸그룹 뉴진스의 所屬社인 魚道語의 민희진 代表와 副代表 A 氏에 對한 告發狀이 接受됐다고 26日 밝혔다. 警察 關係者는 이날 “告發狀만 接受한 段階”라며 “告發狀 檢討 後 搜査 進行 方向에 對해 定할 豫定”이라고 했다. 앞서 國內 最大 音盤 奇劃社인 하이브는 민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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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치에 둔 명품가방…눈앞에서 들고 도주” 범인 이틀 만에 검거

    “벤치에 둔 名品가방…눈앞에서 들고 逃走” 犯人 이틀 만에 檢擧

    仁川에서 現金 51萬 원 等이 들어있는 名品 가방을 훔쳐 달아난 30代 女性이 犯行 이틀 만에 檢擧됐다. 仁川 硏修警察署는 竊盜 嫌疑로 30代 A 氏를 不拘束 立件했다고 25日 밝혔다. A 氏는 지난 23日 午後 5時 30分頃 仁川市 연수구 松島國際都市 한 길가에서 벤치에 놓인 B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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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스포츠캐스터…“대리기사 부르려고 했다”

    漫醉 狀態로 運轉대 잡은 스포츠캐스터…“代理技士 부르려고 했다”

    30代 스포츠 아나운서가 漫醉 狀態에서 運轉하다 警察에 立件됐다. 서울 送波警察署는 飮酒 運轉 嫌疑로 30代 女性 A 氏를 立件해 調査하고 있다고 26日 밝혔다. A 氏는 前날 午後 9時쯤 서울 송파구 삼전동 한 飮食店 駐車場에서 漫醉 狀態로 車輛을 運轉한 嫌疑를 받는다. A 氏…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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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송도서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튄 30대 여성 잡혔다

    仁川 松都서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튄 30代 女性 잡혔다

    仁川에서 現金 50萬원이 든 名品 가방을 훔쳐 달아난 30代 女性이 警察에 붙잡혔다. 26日 仁川 硏修警察署는 竊盜 嫌疑로 30代 A氏를 不拘束 立件했다고 밝혔다. A氏는 지난 23日 午後 5時 30分께 仁川市 연수구 松島國際都市 길가에서 벤치에 놓인 B氏의 名品 가방을 훔쳐 달아…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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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온 日 배우, 돈가방 분실했다 이틀 만에 찾아…범인은 전과 11범

    韓國 온 日 俳優, 돈가방 紛失했다 이틀 만에 찾아…범인은 前科 11犯

    韓國을 찾은 日本 俳優가 地下鐵에 두고 내린 돈가방을 들고 간 50代 男性이 警察에 붙잡혔다. 서울警察廳 地下鐵警察隊는 26日 占有離脫物橫領 嫌疑로 A 氏를 檢擧하고 가방 안에 들어 있던 現金 3000萬 원과 엔貨 50萬 7000엔(藥 450萬 원)을 全額 回收했다고 밝혔다. A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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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에겐 “일 못마쳐 죄송하다” 문자

    金浦 公務員 또 숨진 채 發見…同僚에겐 “일 못마쳐 罪悚하다” 文字

    京畿 김포시 公務員이 抗議性 民願에 시달리다 숨진 事件이 發生한 지 한 달 만에 같은 市廳 公務員이 또다시 숨진 채 發見됐다. 26日 김포경찰서 等에 따르면 지난 25日 午前 8時 12分頃 金浦市 所屬 7級 公務員인 40代 男性 A 氏가 失踪됐다는 同僚 職員 B 氏의 申告가 接受됐다…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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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盜難 不和 사들여 17年間 隱匿한 前博物館長

    도난당한 文化財를 사서 17年間 倉庫에 숨겨온 前職 博物館長에게 懲役刑 執行猶豫가 宣告됐다. 25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刑事34部(部長判事 한성진)는 23日 文化財保護法 違反으로 起訴된 權某 氏에게 懲役 1年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했다. 權 氏는 1990年代 初盤부터 2010…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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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인천지검 수사관 입건

    警察, ‘이선균 搜査 情報 流出’ 仁川地檢 搜査官 立件

    痲藥 投藥 嫌疑로 搜査를 받다가 숨진 俳優 이선균 氏의 搜査 情報를 流出한 嫌疑를 받는 仁川地方檢察廳 搜査官이 警察에 立件됐다. 25日 警察에 따르면 京畿南部警察廳 反腐敗·經濟犯罪搜査隊는 15日 仁川地檢과 李 氏 事件을 最初 報道한 京畿地域 某 言論社에 對해 押收搜索을 벌이고 仁川地…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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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송하다”…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

    “罪悚하다”…김포시 公務員 또 숨진 채 發見

    最近 景氣 김포시 公務員이 抗議性 民願에 시달리다가 숨진 가운데 또 다시 김포시 公務員이 숨진 채 發見됐다. 25日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午前 8時 12分께 金浦市 所屬 公務員인 40代 男性 A氏에게 連絡이 닿지 않는다는 同僚 職員 新高價 112에 接受됐다. A氏는 前날 저…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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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청 내 음주’ 주장 이화영, 이번엔 검사·쌍방울 직원 고발

    ‘檢察廳 內 飮酒’ 主張 李華泳, 이番엔 檢事·쌍방울 職員 告發

    李華泳 前 京畿道 平和副知事 側이 ‘檢察廳舍 內 술자리 懷柔’ 疑惑 關聯 擔當 搜査 檢事와 쌍방울 그룹 關係者 等을 告發했다. 25日 이 前 副知事의 辯護人 김광민 辯護士는 이 前 副知事의 搜査를 맡았던 A檢査와 쌍방울 關係者 等에 對한 告發狀을 水原南部警察署에 接受했다고 밝혔다. …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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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경영권 분쟁’ 논란 바디프랜드 사무실 압수수색

    檢察, ‘經營權 紛爭’ 論難 바디프랜드 事務室 押收搜索

    檢察이 經營權 紛爭을 겪고 있는 바디프랜드를 押收搜索했다. 서울中央地檢 重要犯罪調査部(部長檢事 이일규)는 按摩椅子 製造業體 바디프랜드 經營權 紛爭 關聯 告訴事件으로 事務室 等을 押收搜索했다고 25日 밝혔다. 檢察은 “告訴事件의 嫌疑 口證을 위해 押收搜索했다”고 밝혔다. 嫌疑를 證明…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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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 무마 명목 뇌물수수’ 혐의 현직 경찰관 구속…“도주 우려”

    ‘事件 撫摩 名目 賂物收受’ 嫌疑 現職 警察官 拘束…“逃走 憂慮”

    ‘라임資産運用(라임) 事態’ 몸통으로 指目되는 이인광(57) 에스모 會長의 側近으로부터 賂物을 수수한 嫌疑를 받는 現職 警察 搜査팀長이 拘束됐다. 25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刑事2單獨 한정석 部長判事는 이날 午前 10時30分부터 낮 12時까지 特定犯罪加重處罰등에關한법률위반(…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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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뇌물수수 혐의 대구경찰청 경감 구속 영장 기각

    法院, 賂物收受 嫌疑 大邱警察廳 輕減 拘束 令狀 棄却

    賂物 收受 嫌疑를 받는 大邱警察廳 所屬 警察官의 拘束令狀이 棄却됐다. 양철한 大邱地法 令狀專擔 部長判事는 25日 午後 公務上祕密漏泄 等 嫌疑를 받고 있는 A輕減에 對한 拘束令狀을 棄却했다. 法院은 “客觀的인 證據가 確保된 點, 證據湮滅의 憂慮가 없는 點, 刑事處罰 前歷이 없는 點 …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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