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飮食四季|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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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四季]겨울 바다의 뽀얀 예술… 추울수록 맛이 무르익는다

    [飮食四季]겨울 바다의 뽀얀 藝術… 추울수록 맛이 무르익는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맘때 꼭 먹어야 하는 別味가 있다. 窟이다. 여름철 따뜻한 바다에서 産卵한 後 가을부터 몸집이 오르기 始作하는 굴은 날이 추워지는 겨울에는 껍데기 속 가득 살이 찬다. 겨울 추위가 몰아쳐 水溫이 떨어지기 始作하면 맛은 더 무르익는 데다 여름보다 글리코겐 含量도…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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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四季]살 오를대로 올라 고소함 ‘자르르’… 지금 놓치면 ‘말짱 도루묵’

    [飮食四季]살 오를대로 올라 告訴함 ‘자르르’… 只今 놓치면 ‘말짱 도루묵’

    《여름철 떨어졌던 입맛이 슬슬 돌아온다. 收穫의 季節에 걸맞게 東海 바다는 漁船들로 북적이고 있다. 가을 東海 바다는 寶物倉庫다. 이맘때 제대로 맛이 오른 生鮮이 있다. 바로 도루묵(寫眞)이다. 도루묵은 平素에는 東海 먼바다에서 살다가 産卵期 때 알을 낳기 위해 東海 沿岸으로 온다. …

    •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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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四季]가을숲의 귀한 선물… 향만큼 품은 영양도 으뜸

    [飮食四季]가을숲의 貴한 膳物… 香만큼 품은 營養도 으뜸

    《 아찔하게 내리쬐던 햇볕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 溫順해졌고 구름 한 點 없는 淸明한 하늘 아래 氣溫은 꽤 선선해졌다. 아이가 있는 家庭이라면 가을 風景을 滿喫할 수 있는 旅行에 설렐 것이고, 맛을 조금 아는 이들이라면 향긋하게 올라온 버섯 생각에 신이 날 것이다. 버섯이라면 그저 찌개…

    •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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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四季]가을바다 주인공 꽉 찬 속살… ‘선물’같은 맛

    [飮食四季]가을바다 主人公 꽉 찬 속살… ‘先物’같은 맛

    《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장마와 무더위의 氣勢가 한풀 꺾였다. 요즘 날씨는 가을이 온 것 아닌가 하는 설렘마저 든다. 설렘이 찾아온 건 날씨뿐만이 아니다. 禁漁期가 8月 21日 0時를 期해 解除되며 제철을 맞이한 꽃게 잡이가 한창이다. ‘봄에는 암꽃게, 가을에는 수꽃게’라는 말이 있…

    •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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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四季]육수에 담그면 ‘꽃’이 활짝… 집나간 입맛이 돌아온다

    [飮食四季]肉水에 담그면 ‘꽃’李 활짝… 집나간 입맛이 돌아온다

    《8月 全國이 가마솥더위로 푹푹 찌고 있다. 全國 곳곳에 暴炎警報가 내려지고, 最高氣溫도 連日 更新되고 있다. 自費 없는 무더위에 지쳐만 가는 몸과 마음. 떠나간 입맛과 떨어진 體力을 補强해 줄 수 있는 飮食이 切實한 時期다. 갯長魚는 감칠맛과 營養이 뛰어나 지난달 紹介한 民魚와 函…

    •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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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四季]풍부한 영양가-단백질… 임금님도 드시고 기운 차렸다네

    [飮食四季]豐富한 營養價-蛋白質… 임금님도 드시고 기운 차렸다네

    《平均 氣溫이 連日 30度를 넘기며 7月의 무더위가 本格的으로 始動을 걸고 있다. 가마솥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떨어진 體力을 되찾아 줄 무엇인가가 必要하다. 바로 民魚. 7月 初伏과 重複을 앞에 두고 民魚잡이가 한창이다. 民魚는 朝鮮時代 임금의 水剌床에도 眞相될 程度로 營養價와 蛋白…

    •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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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四季]쫄깃하고 찰진 식감… 씹을수록 단맛 우럭우럭

    [飮食四季]쫄깃하고 찰진 食感… 씹을수록 단맛 우럭우럭

    美式 좀 즐긴다 하는 이들은 ‘늦봄 우럭, 가을 錢魚’라고 말한다. ‘조피볼락’이라고도 불리며 代表的 樣式 魚種인 生鮮이 바로 우럭이다. 廣魚와 함께 四季節 樣式이 可能해 쉽게 만날 수 있다. 맛과 營養이 뛰어나고 肉質도 탄탄한 우럭은 겨울에 交尾를 해 다음 해 봄까지 알을 품고…

    •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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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四季]신록의 입맛 돋우는 새콤 상큼 바다의 향

    [飮食四季]新綠의 입맛 돋우는 새콤 상큼 바다의 香

    《지난달 飮食사계에 紹介했던 미더덕의 큰언니뻘인 멍게는 5月에 가장 ‘물 만난 海産物’이다. ‘우렁쉥이’라고도 불리는 멍게는 會議 곁들이나 基本 밑飯饌으로 人心 넉넉히 提供될 만큼 어디서나 四時四철 흔히 먹을 수 있다. 價格도 低廉하고 손쉬운 料理方法으로 친숙한 材料다. 그러나…

    •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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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四季]한 번 맛보면 결코 못잊는, 달달한 바다의 향

    [飮食四季]韓 番 맛보면 決코 못잊는, 달달한 바다의 香

    《제철 飮食을 남보다 조금이라도 빨리 接해야 直星이 풀리는 이들에게 勸하고 싶다. 이달의 主人公은 ‘미더덕’이다. 普通 미더덕을 생각하면 어떤 그림이 떠오를까? 質感은 오돌토돌하고 크기는 엄지손톱만 하다. 食感은 딱딱한 돌덩이에 가깝고, 아귀찜에 들어가는 작고 못생긴 물주머니 形態가 …

    •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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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四季]봄 별미 알배기 ‘입 안의 호사’

    [飮食四季]봄 別味 알배기 ‘입 안의 豪奢’

    《眞짜 ‘알’排氣 제철 주꾸미. 가을 낙지, 겨울 文魚라고 한다. 이들의 ‘四寸’인 주꾸미는 體級이 훨씬 작고 다리도 짧지만 봄에는 그들을 제치고 極盡히 待遇받는다. 時期上 別味가 될 수밖에 없다. 주꾸미는 生態的 特性으로 추위를 忌避해 날이 풀릴 때를 기다려 産卵한다. 普通 3…

    •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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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四季]2월 꼬막, 쫄깃하고 깊은 식감… 겨울 끝물 갯벌의 맛

    [飮食四季]2月 꼬막, 쫄깃하고 깊은 食感… 겨울 끝물 갯벌의 맛

    《季節 따라 몸이 反應하는 먹거리가 있다. 찬바람이 불면 떠오르는 살 오른 굴, 쫄깃한 꼬막, 기름진 防禦. 말만 해도 군침이 돈다. 全國 레스토랑을 案內해온 ‘다이어리알’과 共同 企劃으로 먹거리를 찾아가는 ‘飮食四季(飮食四季)’를 每月 첫 週 라이프面에 싣는다. 첫 ‘손님’은 꼬…

    •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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