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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現場을 가다|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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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게으른 소비자’ 시장 급성장, 새우 껍데기 까주는 서비스까지

    中 ‘게으른 消費者’ 市場 急成長, 새우 껍데기 까주는 서비스까지

    《7日 配達 飮食으로 저녁을 代身하기 위해 中國 最大 飮食配達 서비스 ‘메이퇀(美團)’ 앱을 열었다. 主要 飮食店마다 ‘配達員을 求하지 못해 配達이 遲滯되고 있다’는 謝過文이 떴다. 有名 돼지고기 料理 飮食店에 注文을 했는데 平素라면 10∼20分 以內 到着했을 飮食이 80分 만에 到着…

    •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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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이 만든 버거 드세요”… 서빙·배달까지 美 외식업계 無人 열풍

    “로봇이 만든 버거 드세요”… 서빙·配達까지 美 外食業界 無人 烈風

    《지난달 31日(現地 時間) 美國 뉴저지州 저지시티에 있는 한 쇼핑몰. 지나가던 사람들이 通行路에 있는 붉은色 自販機를 神奇한 듯 연신 들여다봤다. 지난달 初에 設置된 이 自販機의 이름은 ‘로보 버거’. 이 自販機는 卽席에서 햄버거를 自動으로 調理해 販賣하는 機械다. 注文, 決濟 等의…

    •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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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진으로 전력 부족 위기 日… 도쿄선 “불 꺼달라” 첫 비상 경보

    地震으로 電力 不足 危機 日… 도쿄選 “불 꺼달라” 첫 非常 警報

    《“前歷 豫報를 미리 내놓는 方案을 檢討하겠다.” 3日 日本 NHK의 討論 프로그램에 出演한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經濟産業상은 最近 世界 3位 經濟大國 日本에서 電氣 供給이 모자라 ‘블랙아웃’(大停電) 事態가 벌어질 뻔한 狀況에 對한 向後 對策을 이렇게 答했다. 그는 政府가 全…

    •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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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름값이 미쳤다”… 우크라發 유가 급등에 美 휘발유 절도 기승

    “기름값이 미쳤다”… 우크라發 油價 急騰에 美 揮發油 竊盜 氣勝

    《26日(現地 時間) 美國 워싱턴 隣近 버지니아州의 한 注油所를 찾았다. 日曜日 午前 7時인데도 100餘 臺의 車輛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다른 注油所에 비해 갤런當 約 30센트 싼 이곳에서 揮發油를 넣으려는 사람들이 일찍부터 몰려든 것이다.》

    •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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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년 연장해 보험료 더 내자”… 佛대선은 연금 개혁이 핫이슈

    “停年 延長해 保險料 더 내자”… 佛大選은 年金 改革이 핫이슈

    《21日(現地 時間) 프랑스 파리 19區에 있는 ‘老齡保險 國民金庫(CNAV)’를 찾았다. 加入者가 每달 一定 金額을 내면 隱退 後 年金을 支給하는 곳으로 韓國의 國民年金公團과 비슷하다. 프랑스 人口의 約 3分의 1人 2140萬 名이 CNAV에 保險料를 내고, 1500萬 名의 隱退者가…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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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각국, 제각각 우크라 셈법… 터키 “중재” 사우디 “제재 불참”

    中東 各國, 제各各 우크라 셈法… 터키 “仲裁” 사우디 “制裁 不參”

    《8日(現地 時間) 이집트 首都 카이로 都心의 ‘시난 파샤 모스크’를 찾았다. 1574年 建立된 곳으로 當時 이집트를 統治하던 오스만튀르크의 總督 시난 파샤의 이름을 땄다. 1517年부터 397年間 이집트를 支配한 오스만튀르크가 곳곳에 남긴 터키式 文化遺産의 精髓로도 꼽힌다.》

    •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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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악화 美 탓하는 中… “새 대통령 마주할 한중관계 험난해”

    北核 惡化 美 탓하는 中… “새 大統領 마주할 韓中關係 險難해”

    《지난달 24日 午前 11時 中國 베이징에 있는 韓國大使館 1層 多目的홀을 찾았다. 第20代 大統領選擧의 海外 有權者 在外 投票張인 이곳에는 이미 數十 名의 僑民이 줄을 서 있었다. 大部分 車로 30分쯤 떨어진 韓國인 密集 居住地域 왕징(望京)에서 온 사람들이다.》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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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질주, 10분 만에 식품 배달”… 플랫폼 경제의 진화

    “電氣車 疾走, 10分 만에 食品 配達”… 플랫폼 經濟의 鎭火

    《지난달 24日(現地 時間) 美國 뉴욕 맨해튼의 中心地 타임스스퀘어 廣場. 美 電氣車 共有會社 ‘레벨’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南쪽 유니언스퀘어까지 가는 車輛을 呼出하자 5分 만에 파란色 車가 到着했다. 最近 뉴욕의 새로운 名物로 꼽히는 電氣車 企業 테슬라의 택시, 卽 ‘블루…

    •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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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성장인데 가격 안 오른 제품 없어”… 日 소비자 비명

    “低成長인데 價格 안 오른 製品 없어”… 日 消費者 悲鳴

    《19日 日本 도쿄 미나토구의 大型 슈퍼마켓을 찾았다. 70代로 보이는 女性이 1L짜리 샐러드드레싱 2個를 들고 苦悶하고 있었다. 그는 둘 中 100엔(藥 1050원)李 싼 430엔짜리 참깨 드레싱을 골랐다며 “요즘 價格이 안 오른 製品이 없다”고 했다.》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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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韓국보 혼천의도 “우리가 발명”… 도 넘은 “문화속국” 주장

    中, 韓國寶 渾天儀度 “우리가 發明”… 度 넘은 “文化屬國” 主張

    《11日 中國 베이징 都心 차오양먼역 近處의 茶집에서 朝鮮族 全貌 氏(58)를 만났다. 그에게 ‘韓國에서는 베이징 겨울올림픽 開會式에서 朝鮮族이 韓服을 입고 登場한 것을 두고 批判 輿論이 높다’고 하자 “朝鮮族을 代表해 國際 行事에 나간 사람이 中國 傳統衣裳 ‘치파오’를 입을 수는 없…

    •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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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시민들 “러, 침공 위협할수록 나토 가입 여론 높아져”

    우크라 市民들 “러, 侵攻 威脅할수록 나토 加入 輿論 높아져”

    《“러시아는 侵略을 中斷하라. 이곳은 우크라이나 땅이다.” 지난달 22日(現地 時間) 러시아 國境에서 不過 40餘 km 떨어진 우크라이나 北東部의 하리코프를 찾았다. 零下 13度의 매서운 날씨에도 都心에서는 200餘 名의 市民이 우크라이나 國旗를 흔들며 서로 손을 잡고 人間 띠를 形成…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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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현장을 가다]60년 내전에 신음하는 예멘, 인구 절반 이상 식량난 고통

    [글로벌 現場을 가다]60년 內戰에 呻吟하는 예멘, 人口 折半 以上 食糧難 苦痛

    《지난달 24日(現地 時間) 이집트 카이로 隣近의 新都市 헬리오폴리스를 찾았다. 市內 中心街에 ‘나빌와카드’ 距離가 있다. 1963年 이집트가 북예멘 內戰에 參戰했을 때 이집트 軍人 中 처음으로 死亡한 나빌 와카드(1936∼1963)를 追慕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붙였다. 當時 북예멘의…

    •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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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확진 폭증-구인난에 워싱턴 전철·버스 운행 지연 속출”

    “오미크론 確診 暴增-求人難에 워싱턴 電鐵·버스 運行 遲延 續出”

    《21日(現地 時間) 美國 워싱턴 隣近 버지니아州의 스프링힐 役을 찾았다. 워싱턴에 職場을 둔 이들이 主로 居住하는 버지니아 北部와 워싱턴 都心을 잇는 電鐵인데도 地上 플랫폼에는 電鐵을 기다리는 利用客이 거의 없었다. 電光板에서는 연신 오렌지色 글씨의 案內文이 흘러 나왔다. ‘電鐵 지…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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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난화로 강 범람’ 위기 알래스카, 마을 통째로 옮긴다

    ‘溫暖化로 江 汎濫’ 危機 알래스카, 마을 통째로 옮긴다

    《이달 初 美國 뉴욕 맨해튼 東쪽 이스트强 流域에 免한 스튜이타운을 찾았다. 庶民 住居地로 有名한 이곳 江邊에서는 掘鑿機를 利用한 大規模 防波堤 工事가 한창이었다. 이미 100m가 넘는 區間에 높이 3, 4m의 하얀 콘크리트 壁이 들어서 있었다.》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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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소도시의 반전, 보육원·학교 대거 짓자 인구가 늘었다

    日小都市의 反戰, 保育院·學校 大擧 짓자 人口가 늘었다

    《지난해 12月 24日 日本 나고야에서 汽車로 40分 距離에 있는 人口 6萬 名의 小都市 나가쿠테(長久手)를 찾았다. 이곳은 高齡化와 人口 減少로 苦悶하는 日本에서 보기 드물게 人口 增加를 이뤄낸 곳으로 有名하다. 1960年代에는 全 住民이 6600餘 名인 작은 마을에 不過했지만 꾸준…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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