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記者의 눈|東亞日報
날짜選擇
  • [기자의 눈/김단비]아픔 이기려 아픔과 마주한 그 동네… 치유법은 엄정한 심판

    [記者의 눈/김단비]아픔 이기려 아픔과 마주한 그 洞네… 治癒法은 嚴正한 審判

    仁川 初等生 殺人犯 金某 孃(17·拘束 起訴)의 裁判이 인천지법에서 열리는 날이면 30, 40代로 보이는 ‘엄마 部隊’가 法廷 傍聽席을 가득 메운다. “電話를 하게 해주겠다”는 말을 믿고 金 羊을 따라갔다가 慘澹하게 숨진 A 量(8)과 같은 아파트에 살았던 엄마들이다. 그들은 “A 量…

    • 2017-07-27
    • 좋아요
    • 코멘트
  • [기자의 눈/최우열]국민 더 덥게 만든 與의원의 빈자리

    [記者의 눈/최우열]國民 더 덥게 만든 與議員의 빈자리

    “뭐에 홀린 듯합니다. 緊張하지 못한 게 事實이고요. 깊이 反省하겠습니다.”(황희 더불어民主黨 議員 블로그)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理由 不問하고 깊이 謝過드립니다.”(기동민 民主黨 議員 페이스북) 文在寅 政府의 첫 追加更訂 豫算案을 處理한 22日 國會 本會議에 정작 與黨 의…

    • 2017-07-25
    • 좋아요
    • 코멘트
  • [기자의 눈/장기우]언론 탓으로 돌린 ‘레밍 발언’ 도의원

    [記者의 눈/장기우]言論 탓으로 돌린 ‘레밍 發言’ 道議員

    “抑鬱한 部分이 있지만 反省한다.” 水害 속에 海外硏修를 强行해 物議를 빚은 김학철 충북도議員(自由韓國黨·忠州1)李 이른바 ‘레밍’ 發言 論難에 내놓은 解明이다. 金 議員은 海外 滯留 中 한 言論社와의 通話에서 國內 批判 輿論을 齧齒類(齧齒類)인 레밍(lemming)에 比喩해 波紋…

    • 2017-07-24
    • 좋아요
    • 코멘트
  • [記者의 눈/김하경] 敎育 首長과 2030 젊은 敎師 사이의 溫度差

    요즘 젊은 敎師들이 敎員團體에 加入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었다. 처음에 ‘설마’ 했다. 周邊 敎師들을 통해 兩大 敎員團體인 韓國敎員團體總聯合會(敎總)나 全國敎職員勞動組合(全敎組)에 加入한 敎師가 있는 지 確認했다. 사흘 동안 取材에 매달렸지만 兩大 敎員團體에 加入한 2030世代 敎師들…

    • 2017-07-23
    • 좋아요
    • 코멘트
  • [기자의 눈/이건혁]주형환의 ‘잘못된 침묵’… 해명도 잘못

    [記者의 눈/이건혁]주형환의 ‘잘못된 沈默’… 解明도 잘못

    “退任을 얼마 앞둔 長官으로서, 實務的으로 協議된 案件에 對해 ‘個人的 所見’을 開陳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苦悶했다.” 20日 주형환 産業通商資源部 長官은 政府世宗廳舍에서 열린 退任式에서 이렇게 말했다. 蔚山 蔚州郡 新古里 原子力發電所 5, 6號基 建設 一時 中斷을 決定한 지난달 …

    • 2017-07-22
    • 좋아요
    • 코멘트
  • [기자의 눈/서형석]질주하는 ‘과로 버스’ 첨단장치 달면 끝?

    [記者의 눈/서형석]疾走하는 ‘過勞 버스’ 尖端裝置 달면 끝?

    2007年 한 해 동안 서울地下鐵에선 線路 投身 事故가 55件 發生했다. 事故를 目擊한 機關士들은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乘客과 電動車 安全 事故도 憂慮됐다. 2009年 서울地下鐵 1∼8號線 269個 驛에 스크린도어(PSD)가 設置됐다. 投身 事故는 거의 사라졌다. 서울지하철은 年間 敵…

    • 2017-07-13
    • 좋아요
    • 코멘트
  • [기자의 눈/신민기]국민연금을 ‘정부 쌈짓돈’으로 여겨서야…

    [記者의 눈/신민기]國民年金을 ‘政府 쌈짓돈’으로 여겨서야…

    國民年金은 올해 上半期(1∼6月) 國內 株式市場에서 20%가 넘는 收益率을 올렸다. 이 期間 18.0% 오른 코스피보다 높은 收益을 냈다. 每달 年金保險料를 내야 하는 2176萬 名(올해 3月 末 基準)의 國民年金 加入者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消息이다. 그런데 政府가 國民…

    • 2017-07-12
    • 좋아요
    • 코멘트
  • [기자의 눈/김지현]예고편만 요란했던 ‘맹탕 안종범 수첩’

    [記者의 눈/김지현]豫告篇만 搖亂했던 ‘맹湯 安鍾範 手帖’

    映畫館에서 가장 실망스러울 때가 ‘豫告篇만 華麗했네’라는 생각이 들 때다. 4日과 5日부터 6日 午前 1時頃까지 연이어 열린 李在鎔 三星電子 副會長 公判이 그랬다. 最近 3個月에 걸쳐 40番 가까이 열린 이 副會長의 公判 中 하이라이트로 꼽힐 만했다. 4日 公判에 朴槿惠 前 大統領…

    • 2017-07-07
    • 좋아요
    • 코멘트
  • [기자의 눈/노지원]‘그림자 아이’ 페버, 꼭 추방해야 하나

    [記者의 눈/노지원]‘그림자 아이’ 페버, 꼭 追放해야 하나

    本報 ‘그림자 아이들’ 報道로 지난달 2日 暫時 自由를 찾았던 18歲 未登錄(不法 滯留) 移住 靑少年 페버가 結局 韓國에서 追放될 危機에 處했다. 그가 4月 忠北 淸州 外國人保護所에 拘禁되면서 낸 强制退去 命令 異議申請을 法務部가 지난달 23日 棄却했기 때문이다. 페버는 “韓國에서 나…

    • 2017-07-03
    • 좋아요
    • 코멘트
  • [기자의 눈/김도형]일자리 위해 양보하는 中企… 꿈쩍않는 민노총

    [記者의 눈/김도형]일자리 爲해 讓步하는 中企… 꿈쩍않는 民勞總

    22日 濟州 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中小企業中央會 主催로 열린 ‘中小企業 리더스포럼’ 開幕式. 中小企業 經營者와 小商工人 等 700餘 名이 모인 자리에서 基調 講演을 마친 李庸燮 일자리委員會 副委員長은 큰절을 했다. 이 副委員長이 講演을 하기 直前 中小企業界는 靑年 10萬 名을 더…

    • 2017-06-26
    • 좋아요
    • 코멘트
  • [기자의 눈/김배중]‘촛불 청구서’ 내밀 주인은 민노총 아닌 국민

    [記者의 눈/김배중]‘촛불 請求書’ 내밀 主人은 民勞總 아닌 國民

    21日 午後 靑瓦臺 舍廊채 側面 印度에 검은色 그늘幕이 들어섰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傘下 鬪爭事業場共同鬪爭委員會(共鬪委)가 集會用으로 設置한 것이다. 이곳은 ‘靑瓦臺 100m 앞’. 촛불集會 當時 主催 側이 이곳까지 行進하려다 警察이 不許한 곳이다. 22日 午前 鍾路區廳은…

    • 2017-06-23
    • 좋아요
    • 코멘트
  • [기자의 눈/이건혁]“공기업 평가, 시험 치른뒤 배점 바꾼 격”

    [記者의 눈/이건혁]“公企業 評價, 試驗 치른뒤 配點 바꾼 格”

    “大學修學能力試驗을 치르고 成績表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出題者가 問題를 削除하고 配點을 뒤바꾼 것이나 마찬가지다.” 16日 企劃財政部가 發表한 ‘2016年 公共機關 經營評價’ 結果를 받아든 一部 公共機關은 虛脫한 表情이었다. 政府가 내준 成果年俸制 導入이라는 問題를 풀기 위해…

    • 2017-06-19
    • 좋아요
    • 코멘트
  • [기자의 눈/정성택]안전처 개편, 재난 컨트롤타워 강화가 핵심

    [記者의 눈/정성택]安全處 改編, 災難 컨트롤타워 强化가 核心

    “國民安全處 看板을 내릴 순 있습니다. 하지만 政府의 安全業務는 반드시 强化돼야 합니다.” 安全處 高位 關係者의 말이다. 文在寅 政府의 國政企劃諮問委員會는 安全處를 構成하던 海警과 消防의 獨立 方針을 밝혔다. 安全處는 자연스럽게 解體 手順을 밟게 됐다. 歲月號 慘事를 契機로 誕生한…

    • 2017-05-30
    • 좋아요
    • 코멘트
  • [기자의 눈/서형석]첨단 재난경보시스템 만들어놔도 못쓰다니…

    [記者의 눈/서형석]尖端 災難警報시스템 만들어놔도 못쓰다니…

    5日 午後 11時 16分 全南 求禮郡에 規模 3.0의 地震이 發生했다. 約 2分 後 전남북은 勿論이고 釜山과 蔚山 慶南 地域에 携帶電話 緊急災難文字가 發送됐다. ‘地震 發生, 여진 等 安全에 注意바랍니다.’ 늑장 發送으로 問題가 됐던 지난해 ‘9·12 慶州 地震’을 契機로 最初 觀測器…

    • 2017-05-09
    • 좋아요
    • 코멘트
  • [기자의 눈/신동진]전경련 직원들의 한숨소리

    [記者의 눈/신동진]全經聯 職員들의 한숨소리

    最近 全國經濟人聯合會의 한 部署는 눈물바다가 됐다. 팀員 6名 中 2名이 希望退職을 申請한 것. 남은 職員들도 “只今 申請을 안 하면 나중에는 慰勞金(3個月 치 月俸에 勤續 1年當 1個月 치 月俸 追加)도 못 받고 나가는 것 아니냐”는 不安感에 進退를 苦悶하고 있다. 全經聯이 氐星…

    • 2017-05-09
    • 좋아요
    • 코멘트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