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炳玟 “洪準杓, 傷處에 소금· 葛藤에 기름…國民이 國힘에 希望 걸겠나”

뉴스1
入力 2024年 4月 22日 10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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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News1 — 金炳玟全國民의힘 最高委員. ⓒ News1

서울 廣津甲에 出馬했다가 落選한 金炳玟全國民의힘 最高委員은 洪準杓大邱市長의 한동훈 前非對委員長攻擊이 지나치다며 黨元老다운 모습을 보여 줄 것을 促求했다.

金前最高는 22日 SBS라디오 ‘金台鉉의 政治쇼’에서 “지난 2月 민주당은 任鍾晳室長이 脫黨하냐 마느냐 하다가 3月 되니까 朴用鎭議員마저 나가서 支持遊說하더라, 원팀이 됐다”며 “그런데 우리는 選擧 끝나는 날까지 ‘尹·韓葛藤’ 이런 얘기들을 가지고 選擧를 치렀다”고 指摘했다.

이어 “ 團結하면 이기고 分裂하면 지는 게 選擧基本原理인데 選擧에서 졌다. 지니까 洪市長이 黨內葛藤에 기름 붓는 듯한 얘기, 傷處에 소금 뿌리는 얘기를 濾過 없이 드러냈다”며 “黨元老이고 黨에 愛情이 있다면 ‘지난날 아픔을 보듬고 함께 가기 위한 努力을 해야 된다’고 얘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强調했다.

金前最高는 “繼續相對를 向해서 손가락질하는데 어떤 國民이 우리에게 希望을 갖겠는가”며 洪市場을 겨냥했다.

또 洪市長이 “한동훈은 廢世子, 尹錫悅大統領도 背信한 사람”이라고 非難한 地點과 關聯해 金前最高는 “(이런 狀況에서) 한동훈 委員長이 大統領을 만나고 나면 記者들이 洪準杓市場 메시지 等과 連結해서 묻지 않겠는가”라며 한 前委員長이 尹大統領의 午餐提議를 ‘健康上理由’를 들어 拒絶한 건 이런 背景도 들어 있을 것 같다고 解釋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