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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G7 招請’ 不發… 大統領室 “阿 爲主” 野 “外交失敗”|東亞日報

尹 ‘G7 招請’ 不發… 大統領室 “阿 爲主” 野 “外交失敗”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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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 이탈리아 G7回의 參席 霧散

지난해 5월 일본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확대세션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모습. 2023.5.21 대통령실 제공
지난해 5月 日本에서 열린 主要 7個國(G7) 頂上會議 擴大세션에 尹錫悅 大統領이 參席한 모습. 2023.5.21 大統領室 提供
尹錫悅 大統領이 6月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主要 7個國(G7) 頂上會議에 招請받지 못한 데 對해 大統領室은 “올해 議長國인 이탈리아는 自國 內 移民 問題와 連結된 아프리카·地中海 이슈 爲主로 對象國들을 選定한 것으로 理解하고 이를 尊重한다”고 밝혔다. 우리 政府는 議長國인 이탈리아 政府에 “頂上會議에 招請받을 境遇 參席하겠다”는 意思를 傳達했으나, 招請이 不發된 것으로 알려졌다. 野黨은 “大衆(對中) 關係를 희생시키면서까지 美日을 비롯한 西方國과의 連帶를 强化해 왔음에도 이런 結果라니 慘澹할 地境”이라고 批判했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21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우리는 이탈리아가 韓國을 招請하면 參席하겠다는 立場이었다”며 “이탈리아가 막판까지 苦心했으나 結局 招請國을 너무 많이 늘릴 수 없으니 諒解해 달라는 立場을 傳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G7 國家 사이에서 ‘韓國을 招請해야 한다’는 意見이 相當數였다”며 “이탈리아도 苦悶을 正말 많이 했다”고 傳했다.

大統領室은 20日 “유럽國이 議長인 境遇, 유럽 情勢와 密接한 關係를 가지는 國家들을 重點 招請해 온 傾向이 있다”며 “ 2011年 프랑스, 2015年 獨逸, 2017年 이탈리아의 境遇 모든 招請國을 아프리카 國家로만 構成했다”는 資料를 냈다. 政府는 이달 初 조태열 外交部 長官이 안토니오 타야니 이탈리아 外交長官과 會談을 갖는 等 다양한 外交 채널을 통해 招請 意思를 打診해 온 것으로 傳해졌다.

韓國은 2020年 以後 G7 頂上會議에 3次例 招請받았다. 尹錫悅 大統領은 지난해 議長國인 日本의 招請을 받아 G7 頂上會議에 參席했다. 文在寅 前 大統領은 2020年(議長國 美國)과 2021年(議長國 英國) 頂上會議에 招請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글로벌 中樞國家’의 旗幟를 내걸고 國際的 位相을 强化하겠다던 尹錫悅 政府의 ‘G7 플러스 外交’가 無色해진 것”이라며 “急迫하게 돌아가는 國際 情勢를 論議할 重要한 자리에서 事實上 排除된 것과 다름없다”고 指摘했다. 曺國革新黨은 文在寅 政府 當時 國立外交院長을 지냈던 김준형 當選人 名의 論評을 통해 “‘눈 떠보니 後進國’이 現實로 나타났다”고 主張했다.


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尹錫悅 大統領 #g7 頂上會議 #外交失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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