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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 尹 만남 提案에 “民生回復 支援金 等 얘기할 것”|東亞日報

李在明, 尹 만남 提案에 “民生回復 支援金 等 얘기할 것”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9日 18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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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年 尹 大統領이 龍山 大統領室에서 기시다 후미오 日本 總理와 電話 通話하는 모습(왼쪽.大統領室 提供)과 李 代表가 19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最高委員會議에서 發言을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尹錫悅 大統領이 19日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에게 電話를 걸어 이르면 다음 週 就任 後 첫 領袖會談을 提案한 것은 與黨의 慘敗로 끝난 4?10總選에 따른 大統領室의 國政 方向 變化를 보여주는 端初로 볼 수 있다. 李 代表는 尹 大統領에게 自身이 總選 過程에서 公約한 全 國民 民生回復支援金을 公式 要求하겠다고 밝히는 等 政局 主導權에 對한 自信感을 드러냈다. 채 上兵 特檢과 김건희 女史 特檢法 等을 受容하라는 剛한 壓迫도 이어갈 것으로 豫想된다.

李 代表는 이날 尹 大統領과의 通話 事實을 發表한 直後 强性 支持層과의 유튜브 라이브에 나서 “(民生回復)支援金 問題 等 이런 얘기를 主로 해야 한다”며 “改憲 問題 이런 것들도 與野 間에 對話가 可能하면 最大限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李 代表는 自身이 總選 때 公約한 ‘全 國民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 支給을 위해 追加更正豫算(追更)案 編成을 要求하고 있다. 民主黨 指導部 關係者는 “李 代表가 尹 大統領을 만나 民生回復支援金 等 民生 問題와 함께 채 上兵·김건희·梨泰院 特檢法 受容을 促求할 것”이라고 말했다.

李 代表는 2022年 8月 全黨大會에서 勝利한 以後 最近까지 9番에 걸쳐 領袖會談을 要求해왔다. 그런데도 尹 大統領이 就任 後 2年 가까이 이 代表를 따로 만나지 않은 것은 이 代表가 各種 疑惑에 連累된 搜査 對象이자 刑事 被告人이라는 認識이 剛했기 때문이다. 野黨 代表의 카운터파트는 與黨 代表라는 名分도 있었다. 尹 大統領은 올해 1月 KBS 對談에서도 “大統領室은 與黨과 別個이기 때문에 領袖會談은 없어진 지 오래”라고 言及했다. 하지만 總選에서 慘敗하고, 거야(巨野)의 大大的 壓迫이 豫告되면서 “大統領室이 먼저 나서 疏通과 協治의 물꼬를 터야 한다”는 氣流가 剛해졌다는 分析이 나온다.

野圈은 이날 午前까지도 尹 大統領이 4·19革命 公式 記念式에 參席하는 代身 두 時間 먼저 서울 江北區 國立4·19民主墓地를 따로 參拜한 것에 對해 “協治 意志가 없다”며 날을 세웠다. 李 代表는 記念式 後 記者들과 만나 “總選 直後 4·19革命 記念式에 大統領께서 不參한 것이 매우 아쉽다”고 했다. 曺國革新黨 曺國 代表도 페이스북에 “그렇게 野黨 指導者들을 만나기 싫은가”라며 “오늘 첫 握手가 霧散되어 아쉽다”고 썼다. 曺國革新黨은 論評을 통해 “도둑 參拜”라고도 批判했다.

이에 對해 大統領室 關係者는 “大統領의 記念式 參席은 任期 中 한 番 程度가 通常的이었고, 大槪는 參拜를 통해 4·19 民主 英靈들의 넋을 기렸다”며 “大統領이 野黨 代表를 만나는 게 꺼려져서 記念式을 回避했다라는 式으로 얘기하는 것은 全혀 事實과 맞지 않는다”고 했다.

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장관석 記者 j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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