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古船舶事故換積하고…계속되는 北 ‘對北制裁違反’ 情況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8日 09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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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이 꾸준히 中古船舶을 購買하는가 하면 自國 영해에서 船舶間宦績을 하는 等 유엔의 對北制裁決議를 違反하는 情況이 繼續捕捉되고 있다.

미국의소리(VOA)는 國際海事機構(IMO)의 國際統合海運情報시스템(GSIS)를 引用해 北韓이 最近興氣2號, 龍産1號, 금평호, 衡山1號, 부연2호, 부연6호, 사향산2號等最小 7隻을 自國船舶으로 새로 登錄했다고 18日報道했다.

興氣2號와 龍産1號는 지난달부터, 나머지 5隻은 지난해 8~10月부터 北韓旗발을 달았지만 北韓은 이런 事實을 뒤늦게 GSIS에 報告한 것으로 VOA는 推定했다.

VOA는 이 船舶들이 모두 中國과 直間接的으로 連結된다고 指摘했다. 衡山1號와 부연2호, 龍産1號는 北韓旗발을 달기 直前까지 中國船舶이었다.

사향산號, 금평호, 興氣2號는 無國籍狀態에서 北韓善的으로 바뀌었고, 부연 6號는 以前까지 카메룬 船舶으로 登錄돼 있었는데, 이 船舶들 모두 乾燥 첫해에는 中國旗발을 달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船舶은 以後에도 여러 番中國船籍을 取得하면서 眞性97戶나 이청(Yi Cheng)號와 같은 中國式 이름으로 運營된 記錄도 確認됐다.

이에 따라 VOA는 北韓이 中國當局의 默認下에 該當船舶을 購買했을 可能性이 있다고 推測했다.

유엔 安全保障理事會는 지난 2016年採擇한 對北決議 2321號를 통해 유엔 會員國이 北韓에 船舶을 販賣하거나 北韓船舶을 購買하지 못하도록 했다.

VOA는 지난해 北韓이 中國旗발을 단 中古船舶을 最小 33隻購買했다고 集計하기도 했다.

VOA는 또 民間衛星業體 ‘플래닛 랩스’가 지난 14日撮影한 衛星寫眞을 引用해 西海北側石島 앞바다에서 船體를 밀착시킨 船舶 3隻이 捕捉됐다고 이날 報道했다.

船舶 3隻은 길이가 各各 100m, 60m, 45m로 큰 船舶 2隻 사이에 작은 船舶이 있는 形態로 붙어 있다.

유엔 安保理對北制裁委員會專門家패널은 年例報告書에서 船舶 3隻이 맞댄 境遇中間船舶이 크레인龍 바지船日可能性이 있다고 밝혔다. VOA는 이番에도 바지船이 動員된 典型的인 不法換積日 수 있다고 指摘했다.

유엔 安保理는 지난 2017年採擇한 決議 2375號 11條를 통해 北韓이나 北韓을 代理하는 船舶이 어떤 物品도 건네받지 못하도록 했다.

VOA는 지난해 末부터 올해 初까지 1~2日에 1件以上換積疑心情況이 捕捉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