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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 黨代表 連任論에 黨內 一角 “또 防彈”|東亞日報

李在明 黨代表 連任論에 黨內 一角 “또 防彈”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17日 12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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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選 끝나자 8月 全黨大會 再出馬 點火…親명系 "나쁜 카드 아냐"
非명系 "司法리스크 避하기 위한 防彈用…黨權 얘기할 때 아냐"

ⓒ뉴시스
더불어民主黨의 새 指導部를 뽑는 全黨大會가 4個月餘 남은 가운데 李在明 代表의 ‘黨代表 連任론’李 벌써 고개를 들고 있다. 親李在明(親命)界는 이 代表 體制로 總選 壓勝을 이끌었다며 連任설에 군불을 땠다.

하지만 黨 一角에선 黨代表 連任은 前例가 없는 일인 만큼 現實化하면 司法 리스크를 避하기 위한 防彈用이라는 批判이 提起되고 있다.

17日 民主黨에 따르면 黨은 8月 全黨大會를 열어 새 指導部를 選出할 豫定이다. 李 代表 任期는 8月 28日까지로, 直前 週末에 開催할 可能性이 높다.

黨 안팎에선 鞏固해진 黨內 掌握力을 바탕으로 이 代表가 黨權에 다시 挑戰할 可能性이 높아졌다는 觀測이 나온다. 李 代表 體制에서 公薦을 받아 22代 國會에서 배지를 다는 初選만 73名으로 이 代表의 黨內 立地는 더욱 確固해졌다. 地域區 當選人(161名) 中에 確實한 親명系는 折半을 넘는 것으로 把握된다.

黨 關係者는 “이番 總選을 거치며 黨 體質이 壓倒的인 ‘親名當’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 代表가 連任을 願한다고 하면 競爭者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親명系는 이미 連任論을 띄우기 始作했다. 親명系 座長인 정성호 議員은 前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李 代表의 連任은 黨內 統合을 强化할 수 있고 國民이 願하는 對與 鬪爭을 確實히 하는 意味에서 나쁜 카드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連任 制限 規定은 없기 때문에 黨憲上으로 不可能한 것은 아니다”고 했다.

5線 高地에 오른 朴趾源 前 國家情報院長도 “李 代表가 連任하는 게 맞다”며 “國民은 이 代表를 信任하고 그 리더십에 이番 總選의 勝利를 가져다줬다”고 거들었다.

黨內 一角에선 反撥 氣流도 感知된다. 大庄洞 疑惑 等 各種 裁判을 받고 있는 狀況에서 第1野黨 代表職을 連任하면 ‘防彈 正當’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指摘이다.

親命 色彩가 옅은 한 議員은 “只今은 黨權을 얘기할 時期가 아니다. 總選 民心을 받들어 民生 現場을 챙겨야 한다”며 “벌써부터 親명系가 이 代表 連任 얘기를 하는 건 傲慢한 것 아니냐”고 했다.

다른 關係者는 “李 代表가 잘해서라기보다 尹 政權이 못해서 總選 勝利를 거둔 것”이라며 “黨代表 連任에 欲心을 내는 것은 拘束을 避하기 위한 意圖 아니냐”고 反問했다.

李 代表가 連任하는 게 大權 街道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목소리도 있다. 黨 關係者는 “黨을 安定的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는 이 代表가 必要하지만 大權走者인 個人을 생각하면 得이 될지는 未知數”라며 “이番 總選을 통해 最上의 成跡을 받았는데 다시 成績表를 받을 必要가 있나. 大選走者가 黨代表를 또 하는 건 리스크가 크다”고 評價했다.

李 代表는 黨代表 再出馬를 苦心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李 代表 側은 “向後 政治 進路는 檢討한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박성준 代辯人은 이날 最高委員會議 直後 記者들과 만나 “黨代表 連任說과 關聯해 意見 交流는 全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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