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鍾仁, 또 별의 瞬間 점쳐…“이준석 2027年大選走者可能性濃厚”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17日 12時 17分

최재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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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달 17일 경기 화성시 동탄에 마련된 이준석 경기 화성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뉴스1 — 金鍾仁改革新黨公薦管理委員長이 지난달 17日京畿 화성시 東灘에 마련된 李俊錫京畿華城을 候補選擧事務所開所式에서 祝辭하고 있다. 뉴스1

김종인 前改革新黨常任顧問은 李俊錫代表가 2027年大選走者의 한 사람으로 登場할 可能性이 濃厚하다고 評價했다.

金前顧問은 17日午前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出演해 “앞으로 地方選擧를 거치면서 (改革新黨) 黨勢가 조금 擴張될 수 있는 可能性이 매우 높다”며 “그때쯤 되면 所謂指導者의 世代가 바뀌는 世代가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7年이 되면 只今 87年憲法體制가 滿 40年이 되는 때”라며 “只今 6共和國의 憲法體制를 가지고서 나라가 相當히 經濟, 政治, 社會的으로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뚫고 나가려 할 것 같으면 世代가 바뀌는 時點이 到來해야 한다”고 敷衍했다.

金前顧問은 한동훈 全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에 對해선 “1年程度 쉬어야 한다”고 助言했다.

그는 “(韓前委員長이) 政治經驗이 없이 選擧를 管理하는 데 뛰어들었고 選擧를 敗함으로 因해 本人이 적지 않은 傷處를 입을 수밖에 없다”며 “(國民의힘)전당대회에 當場에 또 나타나게 되면 또 傷處를 입을 可能性이 있다”고 憂慮했다.

그러면서도 “無條件 쉬면 안 되고 自己 나름대로 一般國民에게 自己 이미지를 어떻게 形成하느냐를 努力을 해가면서 時計를 보는 그런 過程을 거쳐야 한다”고 添言했다.

金前顧問은 國民의힘 次期黨權走者와 關聯해선 “羅卿瑗, 安哲秀等이 擧論되고 있다”며 “나는 다 經驗해 봐서 알지만, 그 사람들이 果然 이 選擧敗北에 對한 本質的인 原因을 잘 把握하고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다”며 懷疑的立場을 보였다.

그는 다음 大選에서 野圈 쪽 候補로 李在明代表가 나올 可能性에 對해 “어떻게 變할지 모른다”며 “거기도 또 새로운 젊은 사람이 나올지, 李代表가 나올지 아무도 모른다. 不動의 1偉如도 3年 사이 어떻게 變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