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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圈 “韓 ‘李-曺 審判論’ 毒舌이 오히려 毒”|東亞日報

與圈 “韓 ‘李-曺 審判論’ 毒舌이 오히려 毒”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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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總選]
“檢事出身 政治 新人 限界 드러내
執權政黨 責任있는 모습 보였어야”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지난달 28日 公式 選擧運動 첫날부터 띄운 ‘李-조(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曺國革新黨 曺國 代表) 審判論’李 總選 戰略에 毒이 됐다는 評價가 與圈에서 나온다. 한 委員長은 公式 選擧運動 期間에 “李-조 審判論이 民生”이라며 “政治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問題” 等 거친 말로 野圈을 攻擊했다. 國民의힘의 한 關係者는 “戰略의 總體的 部材였다. 李 代表를 辱한 거 말고는 남는 게 없는 選擧였다”고 말했다.

한 委員長은 지난해 12月 26日 非對委員長으로 就任한 直後부터 總選 對決 構圖를 ‘尹錫悅 臺 李在明’ 代身 ‘한동훈 臺 李在明’ 構圖로 再編하기 위해 ‘거야(巨野) 審判論’을 强調해 왔다. 以後 祖國革新黨이 急浮上하면서 國民의힘의 總選 프레임은 ‘李-조 審判論’으로 짜였다. 與黨은 “犯罪 嫌疑로 裁判을 받고 있는 野黨 두 代表에게 立法 權力을 줘선 안 된다”고 呼訴했다.

하지만 選擧運動 期間 내내 黨內에선 執權 與黨의 總選 口號로 適切치 않다는 指摘이 提起됐다. 總選 候補들 사이에선 “남 탓보다는 더욱 낮은 姿勢로 責任 있는 執權 與黨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高物價 時代에 皮膚에 와닿는 政策 메시지를 내야지 왜 選擧運動 내내 野黨 代表 얘기만 하느냐”는 목소리가 빗발쳤다.

結局 ‘檢事 出身 初步 政治人’의 限界가 드러났다는 評價도 나온다. 한 委員長이 그동안 犯罪 嫌疑者들을 때리면서 名聲을 얻었지만 政治權은 黑과 白의 一刀兩斷 싸움을 하는 곳이 아니라는 點을 看過했다는 것이다. 與黨 關係者는 “執權 3年 次인 尹錫悅 政府의 中間 評價 性格을 띨 수밖에 없던 이番 總選에서 오히려 相對를 審判하겠다는 프레임이 逆風을 불렀다”며 “執權 與黨으로서 비전을 提示하기보다는 相對 黨 攻擊에만 置重하다 外延 擴張에도 失敗했다”고 말했다.


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
#國民의힘 #한동훈 #審判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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