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開票, 國힘 113席 ‘改憲沮止線’…最終議席數 쏠린 눈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1日 01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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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시청 후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4.10/뉴스1 ⓒ News1 —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이 10日午後 서울 汝矣島國會圖書館大講堂에 마련된 國民의힘 第22代國會議員選擧開票狀況室에서 出口調査視聽後立場을 發表하고 있다. (共同取材) 2024.4.10/뉴스1 ⓒ News1

汎野圈이 200席 안팎을 確保할 거란 地上波 3社의 出口調査와 달리 國民의힘이 漢江벨트와 釜山慶南에서 宣傳하며 100席을 웃도는 開票結果가 나오고 있다.

11日 0時 55分現在中央選擧管理委員會全國開票率은 79.30%다. 더불어民主黨은 254個地域區中 155席에서 앞서고 있다. 國民의힘은 96席으로 出口調査豫測値보단 높다. 比例代表에서 出口調査豫測대로 最小 17席을 가져간다면 國民의힘은 總 113席으로 彈劾·改憲沮止線을 넘길 可能性이 있다.

10日午後 6時發表된 地上波放送 3社(KBS·MBC·SBS) 出口調査는 이番 4·10 總選에서 더불어民主黨이 178~197席(더佛語民主聯合比例代表包含), 國民의힘이 85~105席(國民의미래 比例代表包含)을 確保할 것으로 豫測했다. 曺國革新黨豫測議席數(12~14席)를 合하면 汎野圈議席이 190~211席에 達한다.

80% 가까운 開票結果는 國힘의힘이 改憲沮止線을 確保할 可能性이 높은 狀況이다. 그러나 이番總選에서 國民의힘의 敗北라는 評價는 避하기 어려워 보인다.

尹大統領執權 3年次에 치러진 이番總選은 政府에 對한 中間評價性格이 剛하다. 總選을 앞두고 불거진 李鐘燮·황상무 論難, 김건희 女史名品가방 收受疑惑, ‘大파 875원’ 發言論難等이 民心에 惡影響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國民의힘 議席이 110席 안팎에 그치면 尹大統領의 國政掌握力은 弱해지고 早期 레임덕(權力漏水現象)을 避할 수 없단 分析이 나온다. 與小野大狀況에서 立法을 견제받지 않는 野黨의 政權에 對한 攻勢는 더 커질 것이고, 與黨에서도 總選敗北責任論을 두고 大統領과의 ‘距離두기’가 始作될 可能性이 높다.

汎野圈에선 實際로 總選局面에서 尹大統領의 彈劾과 김건희 女史特檢法等을 壓迫한 이들이 있다. 曺國曺國革新黨代表는 이番總選을 尹錫悅政權의 早期終熄을 위한 選擧라고 强調했고, 任期末權力空白狀態를 의미하는 ‘데드德’으로 만들겠다고 警告한 바 있다. 한동훈 特檢法은 曺國革新黨의 1號公約이고, 김건희 綜合特檢法度豫告했다.

다시 한 番巨大野黨이 되는 民主黨도 第22代國會開院부터 與黨에 對한 攻勢를 攻擊的으로 펼 것으로 보인다. 民主黨은 채상병 事件眞相糾明을 위한 國政調査·特檢法과 李鐘燮前 주호주 大使의 出國過程全般에 對한 特檢法案을 黨論으로 發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