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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生日 가리키는 ‘太陽節’ 呼名 사라져…정부 “銳意注視”|東亞日報

김일성 生日 가리키는 ‘太陽節’ 呼名 사라져…정부 “銳意注視”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9日 11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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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김일성 주석 탄생 112주년 경축 중앙사진전람회 ‘인민의 어버이’가 개막했다고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9日 김일성 主席 誕生 112周年 慶祝 中央寫眞展覽會 ‘人民의 어버이’가 開幕했다고 報道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北韓이 最大 名節인 김일성 主席 生日(4月 15日)을 不過 엿새 앞둔 狀況에서 이를 가리키는 ‘太陽節’이라는 이름을 使用하지 않고 있어 背景이 注目된다.

統一部 當局者는 9日 記者들과 만난 자리에서 金 主席 生日 關聯 北韓 動向에 關해 “平素와 달리 北韓 媒體들에서 太陽節이란 이름 代身 ‘4月 名節’, ‘봄 名節’이란 이름을 使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이날 金 主席 誕生 112돌 慶祝 中央寫眞展覽會 開催 消息을 傳하면서 太陽節이랑 名稱 代身 ‘偉大한 首領 김일성 同志 誕生 112돌’이라고만 表現했다.

또 제59차 全國 學生少年藝術祝典 開幕 消息을 傳하면서는 ‘뜻깊은 4月의 名節’이라는 言及을 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해까지 10年間 ‘太陽節料理祝電’이라는 이름으로 進行한 行事를 올해는 ‘全國料理祝電’으로 變更해 金 主席을 가리키는 ‘太陽’이라는 單語 使用을 極度로 自制하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金 主席의 生日은 1997年까지 4·15節로 불리다 김정일 國防委員長 執權 時期 太陽節로 格上됐다.

統一部 當局者는 金 主席 生日까지 時日이 남은 만큼 北韓이 太陽節 名稱을 使用하지 않는 意圖를 豫斷하지 않고 남은 期間 動向을 銳意 注視하겠다는 立場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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