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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파 들고 投票所 가도 되나요?”…선관위 “政治的 表現物” 搬入 禁止|東亞日報

“大파 들고 投票所 가도 되나요?”…선관위 “政治的 表現物” 搬入 禁止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5日 14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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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사전선거 첫날인 5일 오전 광주 광산구 임곡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대파 인증을 하고 있다.(독자 제공)2024.4.5./뉴스1
第22代 總選 事前選擧 첫날인 5日 午前 光州 光山區 임곡동 事前投票所에서 한 有權者가 大破 認證을 하고 있다.(독자 提供)2024.4.5./뉴스1
4·10 總選 事前投票 첫날인 5日 中央選擧管理委員會는 有權者가 ‘政府에 對한 抗議 表示로 大파를 들고 投票場에 가도 되느냐’고 問議하자, 大파를 投票所 밖에 둔 다음 投票所에 出入할 수 있도록 案內했다.

選菅委는 이날 區·市·郡 選菅委에 ‘投票所 抗議性 民願 豫想事例別 案內事項’이라는 文件을 보냈다.

이 文件에는 ‘大파를 政治的 表現物로 看做할 수 있으니 萬一 投票所 內에 大파를 들고 들어가려고 한다면 外部에 保管할 수 있도록 案內하라’는 內容이 담겼다.

選菅委 側은 “選菅委가 任意로 ‘大파 素地는 問題가 있다’고 決定한 것이 아니라, 前날 一般 民願人이 ‘政府에 對한 抗議 表示로 大파를 들고 投票所에 가는 게 可能하냐’고 問議해서 여기에 答辯하며 立場을 定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이어 “選擧人들이 平穩하고 자유로운 雰圍氣에서 투표해야 하는 데 影響을 줄 수도 있다는 趣旨였다”며 “或是 大파를 들고 오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 入口에 놓고 들어가도록 案內하라고 傳播한 것”이라고 敷衍했다.

앞서 지난달 18日 尹錫悅 大統領이 서울 瑞草區 농협 하나로마트 良才店을 찾아 大破 한 段(1㎏) 價格을 보고 “875원이면 合理的인 價格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한 뒤 論難이 일었다. 以後 大統領室은 “하나로마트(洋裁店)가 大파를 875원으로 販賣할 수 있었던 것은 政府 物價 安定 政策이 現場에서 順次的으로 反映됐고, 하나로마트 自體 割引 等이 包含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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