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釜山港, 世界最高 스마트 港灣으로 만들 것…5000億 펀드 造成”

뉴스1
入力 2024年 4月 5日 14時 18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6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시민의 꿈과 도전 격려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12.6/뉴스1 — 尹錫悅大統領이 지난해 12月 6日釜山東區 부산항國際展示컨벤션센터에서 열린 ‘釜山市民의 꿈과 挑戰激勵懇談會’에서 모두發言을 하고 있다. 2023.12.6/뉴스1

尹錫悅大統領은 第22代總選事前投票가 始作된 5日 PK(釜山·慶南)를 訪問해 “釜山港을 世界最高水準 스마트 港灣으로 만들겠다”고 約束했다.

尹大統領은 이날 午前慶南昌原에서 열린 釜山港新港 7埠頭開場式에 參席해 “港灣·海運産業을 確實하게 跳躍시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行事는 國內最初 스마트 港灣開場을 祝賀하고 港灣·海運産業從事者를 激勵하기 위해 準備됐다.

7埠頭는 船舶에서 港灣 밖으로 나가는 컨테이너 移送裝備까지 完全自動化 시스템이 갖춰져 生産性이 旣存港灣對比 20% 높아진 點이 特徵이다.

尹大統領은 “政治를 始作한 後 처음 釜山을 訪問했을 때 釜山·蔚山·慶南地域을 世界最高海洋都市로 만들겠다는 約束을 했다”며 “오늘 첫걸음이 될 7埠頭開場을 祝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釜山港은 輸出經濟를 이끌어왔으나 親環境先代, 綠色海運航路擴大要求等變化와 挑戰이 기다리고 있어 競爭力을 훨씬 더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尹大統領은 이어 “2032年까지 鎭海신항을 글로벌 物流革新을 이끌 ‘스마트 메가포트’로 構築하고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게 光陽港, 仁川港 스마트 港灣構築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尹大統領은 “5000億 원 規模 스마트 펀드를 造成해 港灣裝備産業을 再建하겠다”고도 했다.

또 尹大統領은 “核心經濟安保 서비스인 海運業도 크게 復興하겠다”며 “올해 日沒이 到來하는 톤洗劑를 延長하고 5兆 5000億 원 規模親環境船舶金融을 國籍先師에 提供하겠다”고 밝혔다.

톤稅制는 海運企業競爭力維持를 위해 導入한 特別洗劑로 營業利益이 아닌 保有船舶 순톤수(Net Tonnage·NT)와 運航日數를 基準으로 稅金을 賦課하는 制度다. 旣存納稅方法과 比較해 稅金減免效果가 있다.

아울러 尹大統領은 “釜山港을 炭素排出 없는 綠色海運航路出發點이자 終着點으로 만들겠다”며 “韓-美航路를 始作으로 濠洲, 싱가포르 等世界各地綠色港口와 連結을 擴張하고 親環境 벙커링 等 인프라를 構築하겠다”고 했다.

記念辭에 앞서 尹大統領은 스마트 港灣開場에 寄與한 김남정 動員그룹 會長等 6名에게 은탑産業勳章等褒賞을 直接授與했다.

開場式에는 港灣運營사와 海運禪師等現場從事者, 海洋大學生, 駐韓 파나마 大使를 비롯한 外國公館長等 500餘名이 參席했다. 강도형 海洋水産部長官과 朴亨埈釜山市長, 朴完洙慶南道知事等도 자리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