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 “新型中長距離極超音速미사일 試驗發射成功”

뉴스1
入力 2024年 4月 3日 06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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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호 -16나’의 첫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3일 밝혔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北韓이 新型中長距離極超音速 미사일 ‘火星號 -16나’의 첫 試驗發射가 成功的으로 進行됐다고 3日 밝혔다. (平壤勞動新聞=뉴스1)

北韓이 新型中長距離極超音速 미사일 ‘火星號 -16나’型의 첫 試驗發射가 成功的으로 進行됐다고 3日 밝혔다.

勞動黨機關紙 노동신문은 이날 金正恩總祕書의 指導로 前날 새로 開發한 極超音速滑空飛行戰鬪部(彈頭)를 裝着한 새兄의 中長距離固體彈道 미사일 ‘火星抛-16나’型의 첫 試驗發射를 進行해 成功했다고 報道했다.

新聞은 새 武器體系의 첫 試驗發射에 對해 “安全을 考慮해 四거리를 1000㎞限度內로 局限시키고 2段階發動機(엔진)의 始動地緣과 陵洞區間에서의 急激한 軌道變更飛行方式으로 速度와 高度를 强制制限하면서 極超音速滑空飛行戰鬪部의 滑空跳躍型飛行軌道特性과 側面機動能力을 確證하는 方法으로 進行했다”라고 說明했다.

그 結果 “평양시 郊外의 어느 한 軍部隊訓鍊場에서 東北方向으로 發射된 미사일에서 分離된 極超音速滑空飛行戰鬪部는 豫定된 飛行軌道를 따라 1次頂點高度 101.1㎞, 2次頂點高度 72.3㎞ 찍으며 飛行해 射距離 1000㎞界線의 東海上水域에 正確히 彈着됐다”라고 主張했다.

北韓은 지난달 19日新型中長距離極超音速 미사일에 使用할 固體燃料 엔진의 地上噴出試驗을 成功的으로 進行했다고 發表했다. 그 엔진을 이番 미사일에 搭載해 試驗發射한 것으로 보인다.

金總祕書는 “우리 國防科學技術力의 絶對的優勢를 誇示하는 또 하나의 威力的인 戰略攻擊武器가 태어났다”고 評價하면서 “우리는 各離韓四거리의 모든 戰術, 作戰, 戰略級 미사일들의 固體燃料火, 彈頭操縱火, 核武器火를 完全無缺하게 實現함으로써 全地球卷內의 任意의 적對象物에 對해서도 ‘迅速히, 正確히, 强力히’라는 黨中央의 미사일 無力建設의 3大原則을 빛나게 貫徹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驚異的인 成果는 우리 共和國武力의 核戰爭抑制力提高에서 巨大한 變化를 가져오게 될 特大思辨으로 된다”면서 “이는 近 10年間에 걸치는 우리의 艱苦한 國防科學硏究鬪爭의 高貴한 結實이고 우리黨自慰的國防建設路線의 正當性의 誇示이며 우리의 힘과 智慧, 奮鬪로써 爭取한 값높은 勝利로 된다”라고 强調했다.

이番試驗發射는 김정식 勞動黨副部長이 同行하고 現地에서 장창하 미사일總局長等幹部들이 金總祕書를 맞이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