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獨自的宇宙開發에 持續拍車…올해도 여러 個偵察衛星發射豫見”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日 08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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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이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신형위성운반로켓 ‘천리마 1형’에 탑재해 발사하고 있는 모습. (평양 노동신문=뉴스1) — 지난해 11月國家航空宇宙技術總局이 平安北道鐵山郡西海衛星發射場에서 偵察衛星 ‘萬里鏡 1號’를 新型衛星運搬로켓 ‘千里馬 1型’에 搭載해 發射하고 있는 모습. (平壤勞動新聞=뉴스1)

北韓이 國家航空宇宙技術總局創立 10周年인 1日 올해 여러 個偵察衛星發射에 나설 것임을 再確認하고 獨自的宇宙開發度持續할 것임을 强調했다.

勞動黨機關紙勞動新聞에 따르면 박경수 部總局場은 前날 朝鮮中央通信記者와 會見을 통해 “지난해에 偵察衛星 ‘萬里鏡-1號’가 成功的으로 發射됨으로써 國家防衛力强化에서 커다란 進展이 이룩되었으며 올해에도 여러 個의 偵察衛星發射를 豫見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北韓은 지난해 末開催된 第8期第9次全員會議擴大會議에서 “2024年 3個의 偵察衛星을 追加로 쏴올릴데 對한 課業”을 闡明한 바 있다.

이날 朴總局長의 言及은 年末全員會議基調를 거듭 確認한 것이나 몇 個의 衛星을 發射할지를 具體的으로 言及하지 않았다. 이와 關聯最近西海衛星發射場에서 가림幕이 設置되는 等衛星發射를 準備하는 움직임이 捕捉되고 있다는 報道가 나오기도 했다.

朴部總局場은 國家航空宇宙技術總局이 지난 10年間 “나라의 宇宙征服活動을 줄기차게 牽引했다”면서 “이 期間人工地球衛星의 多技能化와 高性能化가 實現되고 衛星官制와 運用과 關聯한 많은 技術的問題가 우리 式으로 解決된 것을 비롯해 應用技術을 國防建設과 經濟建設, 人民生活向上에 導入하기 위한 事業이 積極的으로 推進됐다”고 自評했다.

또 衛星開發을 통해 여러 分野에서의 成果들을 推動하고 있으며, 宇宙人材育成에도 總力을 다하고 있다고 朴總局場은 說明했다.

그는 “實用的인 氣象觀測衛星·地球觀測衛星·通信衛星保有를 先占告知로 定한데 맞게 農業과 水産·氣象觀測·通信·資源探査·國土管理·災害防止를 等 여러 部門에 宇宙科學技術成果들을 導入하기 위한 事業을 積極推進하고 있다”면서 “김일성종합대학·김책공업종합대학에 各異한 實用衛星開發을 專門으로 하는 硏究所·硏究室이 創設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宇宙産業將星이 世界的인 經濟 및 科學技術强國의 地位를 確保하기 위한 지름길 開拓에서 核心的인 要素로, 綜合的國力의 示威로 된다는 것을 銘心하고 獨自的인 宇宙開發에 持續的인 拍車를 加해 宇宙强國을 반드시 建設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한便國家航空宇宙技術總局은 지난 2013年 4月1日國家宇宙開發局(NADA)으로 出帆해 지난 2023年 9月開催된 最高人民會議에서 國家航空宇宙技術總局(NATA)으로 昇格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