城南·金浦事前投票所度不法카메라 發見… “仁川設置同一犯推定”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9日 18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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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전 서구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될 사전투표소에서 서구청 직원들이 불법 카메라 탐지기계로 점검하고 있다. 뉴스1 — 29日大田西區葛麻2棟行政福祉센터에 設置될 事前投票所에서 西區廳職員들이 不法 카메라 探知機械로 點檢하고 있다. 뉴스1

第22代國會議員選擧事前投票所에서 不法 카메라가 잇따라 發見되고 있다. 이番에 京畿 성남시와 김포시의 事前投票所에서도 몰래 設置된 카메라가 나왔다.

29日京畿南部警察廳에 따르면 이날 午後 4時쯤 이番總選事前投票所로 指定된 城南 분당구 분당동 行政福祉센터와 金浦 고촌읍事務所에서 不法 카메라가 各各 1臺씩 發見됐다.

南部廳은 關聯事件을 搜査하는 仁川警察廳으로부터 該當事前投票所에 ‘不法 카메라가 設置돼 있는지 確認해 달라’는 要請을 받고 現場搜索에 나서 이들 不法 카메라를 찾아냈다.

이에 앞서 仁川廳은 管內事前投票所 5곳에서 不法 카메라를 發見되자 搜査에 나서, 28日 40代 유튜버 A 氏를 容疑者로 緊急逮捕했다.

A 氏는 警察에서 “不正選擧를 憂慮해 카메라를 設置했다”는 趣旨의 陳述을 한 것으로 傳해졌다.

警察은 盆唐· 金浦의 不法 카메라를 設置한 사람 亦是 A 氏인 것으로 보고 基礎搜査後關聯資料를 仁川請에 넘길 方針이다.

(水原=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