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段階辯護’ 박은정 男便 “辭任하겠다…尹·한동훈도 責任져야”

東亞닷컴
入力 2024年 3月 29日 10時 54分

최재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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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후보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 이종근 변호사 인스타그램 캡처 — 박은정 曺國革新黨比例代表 1番候補의 男便李鍾根辯護士. 李鍾根辯護士 인스타그램 캡처

多段階業體를 辯護하며 數十億 원의 受任料를 받은 것으로 論難이 된 박은정 曺國革新黨比例代表 1番候補의 男便李鍾根辯護士가 關聯事件에서 모두 辭任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辯護士는 28日朴候補의 페이스북 計定을 통해 “論難이 된 受任件에 對해서 말씀드리겠다. 모두 辭任할 것”이라고 立場門을 냈다.

이 辯護士는 “財産公開 및 受任과 關聯해서 事實과 다른 推定的報道와 흘려주는 대로 받아쓰는 카더라式報道가 反復되고 있다”고 批判했다.

그는 論難이 된 多段階業體受任과 關聯해서는 具體的인 解明을 하지 않고 “대단히 遺憾”이라고만 傳했다.

이 辯護士는 “改革을 追求하는 사람들이 無條件淸貧不顧家事(淸貧하여 집안을 돌보지 못함)해야 한다면 저도 입을 닫겠다”며 “그러나 저의 事件受任은 配偶者와 無關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最小限의 工場과 내로남不을 이야기한다면 株價造作嫌疑를 받고 있는 配偶者와 殘高證明僞造로 實刑을 宣告받은 丈母를 둔 尹錫悅, 性暴行犯妻男과 造幣公社罷業誘導로 兄이 確定된 匠人을 둔 한동훈도 責任을 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公職者財産公開內譯과 選擧管理委員會申告財産內譯에 따르면 朴候補夫婦는 最近 1年 만에 41億 원의 財産이 늘어났다. 夫婦의 財産은 지난해 8億 7526萬 원이었지만, 最近 49億 8100萬 원으로 불어난 것이다. 이 中大部分은 朴候補의 男便인 이 辯護士가 지난해 2月檢察을 나온 뒤 벌어들인 受任料로 알려졌다.

이 辯護士의 受任料中相當額은 歷代最大 폰지詐欺를 벌인 것으로 評價받는 H 辭意 A 會長과 또 다른 多段階業體 B 社의 系列社代表等의 辯護士로 選任되며 받은 돈으로 傳해졌다.

特히 H 社의 境遇 지난해 12月拘束돼 1審裁判이 進行中인 A 會長을 비롯해 任員陣이 이 辯護士를 選任하며 22億 원의 受任料를 支給했다는 陳述이 搜査過程에서 밝혀졌다.

이 辯護士는 2016年 블랙벨트(1級公認專門檢事)를 認證받는 等檢事時節不法多段階事件을 搜査하며 活躍한 바 있다. 그는 辯護士事務所를 開業할 當時에도 “(多段階) 被害를 當한 分의 事緣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분들의 被害를 豫防하고 回復하며 이런 被害가 發生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가 追求하는 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