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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俊錫, 國힘과 單一化 可能性에 “全혀 檢討 안해”|동아일보

李俊錫, 國힘과 單一化 可能性에 “全혀 檢討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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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3月 29日 09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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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경기 화성을 후보가 17일 경기 화성시 동탄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3.17. 뉴스1
李俊錫 改革新黨 京畿 華城을 候補가 17日 京畿 화성시 東灘에 마련된 選擧事務所 開所式에서 人事말을 하고 있다. 2024.3.17. 뉴스1
京畿 華城乙에 出馬한 이준석 改革新黨 代表가 國民의힘 地域區 候補와 單一化 可能性에 對해 “公式的 提案도 없고 저희도 全혀 檢討하지 않고 있다”고 線을 그었다.

李 代表는 29日 SBS 라디오 ‘金台鉉의 政治쇼’에서 “(單一化) 言及 自體가 政權 審判 輿論이 높은 選擧 狀況에서 改革新黨 候補에게 도움 된다고 보지 않는다”며 “改革新黨은 政權 審判 旗幟를 내거는 狀況인데 國民의힘은 지난 2年間 大統領을 決死擁衛했다. (改革新黨과) 結合度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國民의힘 側에서 公式 提案이 있을 境遇 單一化 檢討 可能性에도 “廉恥가 있다면 公式 提案을 할 수 있겠냐”며 事實上 拒否 意思를 밝혔다. 李 代表는 “천하람 總括選對委員長이랑 이야기를 해 보면 오히려 改革新黨 候補의 票를 蠶食하려는 意圖가 아닌지 疑心된다”며 “單一化 이야기가 나오면 有權者는 물밑 對話가 오간다고 생각할 텐데 그 狀況에서 改革新黨이 初心을 잃은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言及이 持續되면 選擧工學的으로 改革新黨을 政權 審判 隊伍에서 離脫시키려 하는 그런 움직임이다 이렇게 判斷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非公式的으로 두서없는 提案이 나오는 것이 反復하면 저희도 剛하게 對應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個別 候補 次元의 單一化 意見을 묻는 말엔 “宏壯히 아쉬운 모습이고 다른 候補들에게 좀 不快한 모습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最近 景氣 용인갑에서 이원모 國民의힘 候補와 單一化 이야기가 言及된 梁香子 候補의 境遇 “多少 言論에 訛傳된 部分이 있는 것 같다”며 “저랑 緊密한 疏通을 하며 只今은 그런 部分(單一化)에 對한 誤解는 없다”고 덧붙였다.

‘30億 住宅 轉役 膳物’ 論難이 불거진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候補(京畿 華城乙)에 對해선 “갓 除隊를 앞둔 20代 아들에게 土地去來許可區域 指定 하루를 앞두고 贈與해야 했는가에 對해선 理解가 가지 않는 部分이 있다”며 “贈與稅까지 包含하면 40億 원 가까운 돈일 텐데 實際 納付됐는지도 궁금하다. 民主黨도 深刻한 警告가 必要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李 代表가 增殖된 財産에 對한 課稅를 避하기 위해 코인 投資를 했다는 疑惑에 對해선 “제가 價額 3億 원 程度 되는 상계동 아파트가 있었는데 再建築이 되면서 價額이 12億 원 程度 됐다”며 “文 政府 時節에 不動産 價額이 暴增하면서 그렇게 올라간 사람들이 서울에 꽤 된다. 假想貨幣 投資로 (4年 동안) 15億을 얻었다는 主張은 事實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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