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韓偵察衛星追加發射準備情況捕捉…“臨迫徵候는 없어”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8日 13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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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 날짜通報以後發射할 듯
4月15日金正日生日前後有力

우리 軍當局이 軍事偵察衛星追加發射를 위해 北韓이 準備中인 情況을 捕捉했다. 다만 北韓이 國際海事機構(IMO)에 아직 날짜를 通報하지 않았다는 點에서 發射가 臨迫하지는 않은 것으로 分析된다.

이성준 合同參謀本部公報室長은 이날 國防部定例브리핑에서 “北韓의 軍事衛星追加發射를 위한 準備하는 活動은 있으나 現在까지 臨迫한 徵候는 없다”며 “韓美情報當局은 緊密한 共助下에 北韓의 軍事活動을 持續追跡·監視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放送社는 北韓이 最近試驗을 마친 로켓推進體와 偵察衛星을 西海發射場으로 옮긴 情況을 우리 軍이 捕捉했다며 軍事偵察衛星再發射準備를 마치고 時點을 調律中이라고 單獨報道했다.

該當媒體는 軍消息通의 發言을 빌어 “北韓이 軍需工場 여러 곳에서 1, 2, 3段推進體를 製作한 뒤 이番 달 工場近處에서 各推進體의 엔진 燃燒試驗을 實施했다”고 傳했다.

이와 關聯軍內에서도 北韓이 來달 中旬前後로 軍事偵察衛星 2號基를 發射할 것으로 觀測하고 있다. 다만 時點에 對해서는 如前히 流動的이라는게 大體的인 視角이다.

北韓은 只今껏 偵察衛星發射의 正當性을 浮刻하기 위해 發射前 IMO에 發射날짜를 通報해 왔다. 이番亦是發射를 앞두고 IMO에 發射날짜를 알릴 것으로 豫想된다.

軍에서는 北韓의 偵察衛星追加發射가 4月中旬쯤 이뤄질 것으로 判斷하고 있다. 4月 15日 김일성 生日인 太陽節前後가 될 可能性이 커 보인다.

이성준 室長은 “北韓軍은 現在日常的인 訓鍊을 하고 있다”며 “韓美同盟은 (北韓) 挑發可能性에 對해 對備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追加로 說明하거나 할 만한 特異한 動向은 아직 없다”고 敷衍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