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A 레이다’ 等韓國型戰鬪機 KF-21 核心技術 3種開發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8日 03時 0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新自主國防]韓華시스템

韓華시스템은 陸·海·空·宇宙를 아우르는 尖端 레이다 및 電子光學技術力을 바탕으로 大韓民國監視·偵察技術開發을 先導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이 개발 및 양산한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 한화시스템 제공 — 韓華시스템이 開發 및 量産한 天宮-II 多技能레이다(MFR). 韓華시스템 提供

2022年 아랍에미리트에 1兆3000億 원 規模의 天宮-Ⅱ ‘多技能레이다(MFR)’를 輸出하며 技術競爭力을 世界的으로 立證했으며 現在韓國型戰鬪機(KF-21)에 搭載될 核心裝備인 ‘AESA 레이다(陵洞位相配列 레이다)’를 開發해 試驗運用中이다. 最近엔 敵國의 小型無人機를 探知하고 無力化시킬 수 있는 ‘드론 複合防護體系’ 솔루션을 開發하고 있다.

韓華시스템은 AESA 레이다와 함께 電子光學標的追跡裝備(EO TGP)와 赤外線探索追跡裝備(IRST) 等韓國型戰鬪機 KF-21의 核心技術 3種 또한 모두 開發하고 있다.

△지상용 레이다

● 輸出型多技能레이다 (MFR-Enhanced)

多技能레이다는 單一機能의 레이다와 探知·追跡, 電子戰, 誘導彈柔道等의 레이다 機能을 同時에 保有하고 있어 미사일 誘導, 彼我識別, 領域探知, 邀擊確認等의 機能과 任務를 同時에 遂行할 수 있는 最尖端 레이다다. 韓華시스템은 國內最高의 多技能레이다 技術을 保有한 專門業體로 陸上·海上·航空多數의 武器體系에 電力化한 經驗이 있다.

이 中輸出型多技能레이다는 韓國型 미사일防禦體系의 核心武器體系이자 ‘天宮’으로 알려진 ‘中距離地對空誘導武器體系’에 適用되는 多技能레이다의 輸出型 모델이다. 天宮은 地上에서 敵航空機와 彈道미사일을 邀擊하는 데 쓰여 ‘韓國型 패트리어트’로 불린다.

● 長距離用多技能레이다 (Long-range MFR)

韓華시스템이 國防科學硏究所와 함께 開發한 長距離用多技能레이다는 ‘長距離地對空誘導武器體系’에 適用되는 多技能레이다다. 長距離地對空誘導武器體系는 우리 軍이 保有한 어떤 對空武器體系보다도 먼 距離에서 敵의 미사일을 追跡하고 早期에 破壞할 수 있는 地對空防禦體系다.

中距離地對空誘導武器體系에 適用되는 多技能레이다와 마찬가지로 標的探知·追跡과 航空機彼我識別等을 同時에 遂行할 수 있다.

● 長射程砲邀擊體系龍多技能레이다 (LAMD MFR)

한국형 전투기(KF-21)에 장착된 한화시스템의 AESA레이다. — 韓國型戰鬪機(KF-21)에 裝着된 韓華시스템의 AESA레이다.

國防科學硏究所가 主管하고 한화시스템이 時祭業體로 參與해 開發하고 있는 長射程砲邀擊體系龍多技能레이다는 陵洞位相配列(AESA) 레이다를 使用해 多數의 標的을 同時에 探知 및 追跡한다. 다발로 무리 지어 날아오는 長射程砲를 實時間으로 探知·追跡·邀擊해 國內主要核心施設을 保護할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航空用 레이다

● 미들級戰鬪機用 AESA 레이다 (AESA Radar for KF-21)

AESA 레이다(陵洞位相配列 레이다)는 空中戰에서 戰鬪機의 生存 및 戰鬪의 勝敗를 가르는 最尖端 레이다로 空中과 地上標的에 對한 探知·追跡·映像形成等 다양한 任務를 遂行하는 未來戰鬪機의 核心裝備다. 그中 미들級의 戰鬪目的航空機에 搭載되는 AESA 레이다는 韓國型戰鬪機(KF-21) 事業의 核心裝備中 하나며 韓華시스템이 國防科學硏究所와 함께 開發하고 있다.

2023年 5月 KF-21 試製機에 搭載해 性能檢證을 成功的으로 遂行해 暫定戰鬪用適合判定을 받아 올해 初量産을 準備하고 있다. KF-21 AESA 레이다는 射擊統制 레이다로 敵航空機와 表迹을 探知·追跡하고 誘導彈誘導 및 優秀한 大戰自轉機能까지 保有하고 있어 性能側面에서 世界有數의 最尖端 레이다와 同級으로 評價받고 있다.

● 輕戰鬪機用 AESA 레이다 (AESA Radar for Light Combat Aircraft)

KF-21 AESA 레이다의 核心技術을 適用한 한화시스템의 輕戰鬪機用 AESA 레이다는 미들級戰鬪機보다 小型·輕量·低電力의 戰鬪用航空機에 搭載가 可能하다. KF-21 AESA 레이다와 마찬가지로 高效率半導體送受信機 및 디지털 레이다 技術이 反映됐다.

特히 發熱이 큰 레이다를 冷却流體 없이 空氣만으로 冷却할 수 있는 ‘空冷式技術’로 設計·製作된 最初의 AESA 레이다다. 水冷式技術이 適用되던 移轉 AESA 레이다와 달리 冷却裝備가 必要 없기 때문에 무게와 부피를 줄일 수 있었다. 이 레이다는 經典投機뿐 아니라 攻擊헬기龍 AESA 레이다로도 活用할 수 있다.

● 無人戰鬪機龍 AESA 레이다 (AESA Radar for Unmanned CombatAerial Vehicle)

韓華시스템의 無人戰鬪機龍 AESA 레이다는 經典投機用 AESA 레이다보다도 더 小形化·경량화된 AESA 레이다다. 最近各國에서 開發이 進行되고 있는 經典投機보다 더 작은 ‘無人戰鬪機’에 適合하다. 안테나 裝置와 送受信處理裝置의 一體型設計로 旣存戰鬪機用 AESA 레이다보다 크기와 무게를 約 40% 줄였다.

● 多目的監視用 MMS AESA 레이다 (AESA Rader for Multi-Mode Surveillance)

多目的監視龍仁 MMS AESA 레이다는 戰鬪目的의 航空機에 搭載되는 AESA 레이다와 다르게 監視·偵察目的의 航空機에 搭載된다.

地上·海上의 移動標的探知能力이 卓越해 監視·偵察, 探索救助等 다양한 目的에 最適化됐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有·無人固定翼氣 및 回轉翼機等 다양한 小型航空機에 여러 個를 裝着할 수 있다. 精密性이 가장 重要해 航空機의 앞部分에 1個만 搭載하는 射擊統制 레이다와 달리 監視 레이다는 한 航空機에 여러 個를 搭載하면 더 넓은 範圍探索이 可能하다.

△함정용 레이다

● 次期護衛艦多技能레이다(FFX B-3 MFR)

次期護衛艦(蔚山級 Batch-Ⅲ, FFX B-3) 戰鬪體系는 護衛艦의 函形發展計劃에 따라 大韓民國海軍의 戰鬪能力과 生存性向上을 위해 國防科學硏究所主管으로 國內에서 開發하고 있는 事業이며 韓華시스템의 次期護衛艦多技能레이다는 이 次期護衛艦의 核心 센서다. 數千個의 안테나 素子 하나하나가 디지털 處理를 遂行하는 國內最初로 開發된 함정용 完全 디지털 陵洞位相配列 레이다다. 하나의 레이다만으로도 360度全方位對共·大艦標的에 對한 探知, 追跡, 艦砲射擊支援等多衆任務遂行이 可能하다.

● 韓國型次期驅逐艦龍多技能位相配列 레이다 (KDDX MFR)

韓華시스템은 最初의 國産 ‘미니 이지스艦’ KDDX의 戰鬪體系(CMS) 및 多技能레이다 開發을 맡고 있다. KDDX에 搭載될 多技能레이다는 한 個의 플랫폼에서 同時運用되는 校專用 ‘듀얼밴드 多技能레이다’다. 長距離對共標的 및 彈道彈探知·追跡用 레이다와 短距離對共標的 및 海面標的探知·追跡用 레이다 두 個가 同時에 統合 마스트에 裝着된다. 特히 標的·探知追跡用 레이다는 最近成功的으로 出庫된 韓國型戰鬪機(KF-X)의 AESA 레이다와 同一한 레이다로 美國·유럽 等一部先進國에서만 保有하고 있는 尖端 레이다 技術이 適用될 豫定이다.

유지영 記者 yjy777@donga.com

#新自主國防 #國防 #韓華시스템 #aesa 레이다 #kf-21